동물에 대한 예의가 필요해 - 냅킨에 쓱쓱 그린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에 대하여 동물권리선언 시리즈 16
박현주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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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흉악범에게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저렇게 잔인할 수가!‘라고 비난한다. 만약 동물이 듣는다면 ‘헐, 누가 누구한테 할 소리를?‘라고 말할 것 같다. 사람은 동물에게 예의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죄를 짓고 살고 있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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