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 정 대리.권 사원 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송희구 지음 / 서삼독 / 202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정대리가 꼭 내 동생같았다. 그래서 마음이 많이 쓰였다. 인스타그램을 보며 나는 충분하지 못해라고 생각하는 것, 비싼 옷과 화려한 사진으로 그 생각을 극복하려는 것이 안쓰러웠다. 정대리가 자신에 대한 기준을 인스타그램 밖 세상에서도 찾을 수 있길 누나의 마음으로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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