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루 포터 지음, 김이선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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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님의 도망가자 노래를 듣고 눈물난 적이 있다. ‘난 이제 무모하게 손잡고 도망가는 열정적인 사랑은 할 수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로버트와 헤더도 이 노래를 듣는다면 비슷한 생각에 울었을지도 모르겠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마음을 참고 절제할 줄 알아야 하는게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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