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장류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님께서 이 소설의 마지막은 설탕에 굴려서 내놓았다고 하셨는데, 정말이지 너무 달콤한 엔딩이었다. 책과 헤어지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내 꿈에서라도 이런 달달함이 오길 바라면서 한동안 자기 전에 다해, 지송, 은상, 비탈린 부테린(!)을 떠올릴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