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는 도련님
도대체 지음 / 동그람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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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종 시츄. 물론 개는 종을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 굳이 꼽자면 그렇다. 시츄인 우리 희동이 때문이다. 동그랗고 까만 눈과 코, 순둥순둥 성격. 아, 생각만 해도 예뻐라. 태수를 보며 희동이 생각이 났다. 책 속 태수 사진을 쓰다듬으며 '울 애기, 보고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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