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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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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님 글은 리듬감이 있다. 상상할 거리가 많다. 배우의 연기, 배경 음악, CG로도 채울 수 없는 특이한 느낌이 있다. 절망을 먹는 남편, 과자 귀가 자라는 남친을 작가님 문장이 아닌 다른 것으로 어떻게 표현하겠나 싶다. 이번 책도 역시나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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