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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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부럽다. 구김살없는 밝은 표정과 말투. 화목한 가정에서 평생 걱정없이 살았겠지?‘ 누군가와 비교하고 내 인생에 대해 불만족이 커질땐, 안진진을 떠올릴거다. 그럼에도 살아가면서 인생을 탐구하겠다던 안진진을. 같은 분량의 행복과 불행을 누려야 사는 것처럼 사는 것이라던 안진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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