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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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와 영주는 20대 나와 그 친구 모습과 꼭 닮았다.그와 멀어졌을 때 이해할 수 없었다. 내가 뭘 잘못한걸까? 내 행동과 말투 심지어 외모까지 곱씹었다. 그 때 내게 영주 할머니의 말씀을 들려주고 싶다. ‘사람들은 떠난다. 그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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