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빵 2
보담 글.그림 / 재미주의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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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가 인스타그램을 지우고 한 말 ˝내가 이 작은 창 때문에 지금까지 잘해온 내 일상을 남들과 비교해서 스스로 하찮게 만들었구나.˝ 나도 그랬다. 단편적인 사진 몇장과 짧은 글이 나를 자꾸 주눅들게 했다. 그래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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