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이름은
조남주 지음 / 다산책방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지금 우리는 ‘예전엔 딸은 학교를 안보내줘서 공부를 못했대‘라는 얘기에 진짜?라고 반응한다. 다음 세대엔 ‘예전에 명절에 항상 남편집부터 갔대‘, ‘상사 성희롱을 신고했는데 오히려 피해자가 회사를 그만뒀대‘라는 얘기에 진짜? 라고 반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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