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를 찾아요 - 사라진 오후를 찾아 떠난 카피라이터의 반짝이는 시간들
박솔미 / 빌리버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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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감으로, 카피라이터는 육감으로 일상을 느끼는 것 같다. 미각, 청각, 시각, 후각, 촉각 그리고 언어(감)각. 언어각으로 느끼니까 그렇게 마음에 쏙 들어오는 문장이 나오는게 틀림없다. 좋은 구절을 따라 적다 지쳐서 나중엔 사진을 찍었다. 10장이 훌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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