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 도시 여자의 촌집 개조 프로젝트
오미숙 지음 / 포북(for book)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 건축가가 ‘집은 삶의 보석상자다‘라고 했다. 작가님의 취향을 듬뿍 담아 고친 시골집은 보석상자라는 말이 꽤 어울린다. 하지만 전세 아파트인 내 집은 보석상자라 부를 수 없다. 나도 언젠간 빵 굽는 향이 가득하고 개가 뛰어노는 집, 내 삶의 보석상자를 꼭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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