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의 식탁 오늘의 젊은 작가 19
구병모 지음 / 민음사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쓸신잡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우리는 너무 많은 공동체를 가지고 있다. 관계망을 중시하고 개인은 무시되는 공동체다. 개인을 인정받지 못하는 우리는 익명성이라도 보장된 아파트를 찾아 숨어들어간다." 꿈미래주택 네 부부의 모습에서 우리 공동체 문화의 문제점을 볼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