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아니지만 살 만한 - 북아일랜드 캠프힐에서 보낸 아날로그 라이프 365일
송은정 지음 / 북폴리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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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에서, 혼자 있을 때 느꼈던 순간의 감정들이 어렴풋한 느낌으로만 남아있다. 작가님의 섬세한 마음 표현을 읽으며 '아, 그 때 내 감정이 이랬지.' 내 마음이 선명해졌다. 마음을 글로 찬찬히 설명해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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