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방을 닫았습니다 - 넘어진 듯 보여도 천천히 걸어가는 중
송은정 지음 / 효형출판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님처럼 까페라떼 테이크 아웃대신 카누 두 봉지에 우유를 부어 마실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나를 두어봤다. 지금 내가 회사를 떠난 내게 '그럼에도 행복해?'라고 물었다. 바로 '응' 대답이 안나왔다. 적게 벌고 적게 쓰면 된다고 남편에게 말해왔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나는 돈 앞에서 겁쟁이였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8-07-02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7-02 1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7-02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