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시대, 사야할집 팔아야 할집

뉴스테이 시대,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채상욱 지음 / 헤리티지 / 2016년 6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시장만큼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테크 시장도 없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의 식 주 중에서 기본적으로 인간이 누려야할 기본적으로 필요한

재화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산이기 때문에

더욱 이러한 부동산 시장에 민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최근에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서 점점 금리가 낮아지면서

이에 따른 전세값 폭등에서 전세에서 월세로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더욱 부동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을

접하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구입을 미루고

전세나 월세로 남아있을 것인가?

그리고 많은 분들이 희망 사항인 임대 사업은 뉴스테이 도입이후로

어떻게 별화할 것인가?

저자는 부동산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그리고 그동안 오랫동안 부동산 관련 업종에

근무하면서 보아왔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구체적인 수치와 근거로

뉴스테이 이후 변화될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전망하고

이러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중요 질문에 이 책에서는 이렇게 답하고 있다.

지금까지 임대시장은 정부 주도의 공공임대 주택과 민간에서 공급하는 민간 임대 시장으로 구분되었다.

이 중 공공임대 시장은 시장 비중이 작고 대부분 개인 주도의 민간임대가 대부분인데

이제 시장에 뉴스테이가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기업들이 가세하게 된다

특히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앞으로도 금리가 쉽게 오르기 힘든 상황에서

기업들은 이제 수익을 내기 어려운 기존의 분양 시장 보다는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뉴스테이를 더욱 더 선호하게 될 것이다.

점차 뉴스테이 위주로 사업이 재편 되면서 이에 따라 점차 분양 물량은 줄어들게 되고

기업형 임대주택이 늘어나면서 구입할 수 있는 신규 주택은 점점 물량이 줄어들게 되고

결국 주택이 필요한 사람들은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원하던 원치 않던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주택 수요자 뿐만 아니라 현재 임대사업을 하는 임대주택 사엄자들에게도

영향이 미치게 된다. 이제 임대시장에서 기업형 임대주택이라는 새로운 경쟁자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기존 임대 주택 보다 더욱 깨끗하고 더욱 다양한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기업이나 금융권이 주체가 되어서 시작하게 되는 기업형 임대사업이기 때문에

규모나 관련 서비스를 비교해서도 더욱 경쟁하기 어려워 질 것이다.

이제 임대 사업도 기존 기업형 임대사업과 겹치지 않는 부분에

이러한 변화를 예상하는 저자는 앞으로 부동산 투자에 재개발이나 재건축 부분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기업에서 이러한 재건축이나 재개발사업을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앞둔 부동산 물건의 구입을 선호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의 도입을 눈여겨 보고

보다 한발 빠르게 부동산 시장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와 해안을 얻길 바라며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나 임대사업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부동산 관련

사업에 종사하거나 연관된 사람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책일 것이다.

New 상속 증여 만점 세무

New 상속.증여 만점세무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5월

상속 증여 만점 세무

상속 증여 어떻게 보면 나와 상관 없어 보이는 단어로 보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한두 번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이다. 

특히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에 
갑자기 준비하지 못하고 급하게 상속세를 신고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돌아가신 부모님이 만약 재산을 상당량 보유 했을 경우에는
상속세를 부담 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상속세의 세부담이 크기 때문에
미리 상속해야 할 자산을 증여했을 경우에는 미리 상당량의 상속세를 줄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부모님이 보유한 자산에 맞게 자녀들이 합리적으로 상호 합의 해야서
미리 유산을 나눌 수도 있기 때문에 형제 자매 간에 분쟁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세무 관련 사항은 미리 한번쯤 생각해보고 준비하게 되면 세금을 크게 아낄 수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해서 경황이 없는 사이에 세금까지 크게 부과 되면 더욱 상실감이 클 것이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상속이나 증여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 둔다면 이런 일이 발생 해도 당황하지
않고 세금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신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형제 자매와의 상호 합의로 불필요한 분쟁을 줄 일 수 있게 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생활하다가 이부분은 증여세​가 부과 되는 항목으로 보일 수 있는지 애매한 경우가

많다. 가령 부모와 자식간이나 가족 친척간에 돈 거래를 할 수 있는데 작은 금액은 크게 문제 되지

않겠지만 1억원 이상의 큰 돈이 오고 갈 경우 자칫하면은 세무서에는 이를 증여로 간주하고

세금을 부과할 수도 있다. 특히 요즘에는 FIU와 같은 금융 시스템의 발달로 국세청에서는

이러한 금액의 거래를 쉽게 찾아낼 수 있는데 쉽게 생각하다가는 국세청에서 세무신고하라고 하거나

세금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간의 금전을 빌려줄 경우에도

관련 서류 준비하고 이자에 대해서 거래를 남겨두어야 세무 조사시에 대응이 가능하다.

이렇듯 증여나 상속에 대해서 다양한 케이스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집에서 관련 사항이 발생할 경우 찾아보면서 이렇게 세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세금 관련 사항은 모른다고 세무서에는 이를 봐주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내용을 몰랐다고 해도

신고 누락으로 가산세를 부과하기 일쑤이다. 이렇듯 모르는 것이 세무 회계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 것이다

미리 미리 파악하고 준비한다면 내가 부과해야하는 세금을 상당 부분 미리 대비하면서 절약할 수 있을것이다.

꼼수없이 합법적인 절세 비법

꼼수 없이 합법적인 절세 비법
함명진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6월

미국 속담에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평소 우리는 세금에 대해 크게 나와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무관심한 경우가 많은데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에서 세금을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물건을 사거나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서비스를 받을때 

부과되는 부가가치세가 있고 직장인들은 기본적으로 내는 소득세 이외에도

해외에서 물건을 살때 부과되는 관세도 있고 부동산을 사고 팔때

부과되는 양도 소득세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죽을때까지 피할 수 없는 것이 세금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생각보다 세금에 대해 무관심한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세금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 보다는 세금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가면

곳곳에서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렇게 세금에 대해서 보다 편법이나 불법이 아닌 합법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특히 저자가 직접 세무사 업무를 하면서 겪은 세금 관련 사례 위주로 

나와 있어서 더욱 우리 실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절세할 수 있는 방법과 세금에 대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제 IT 기술의 발달과 세무 기법의 발달로 이제 금융정보 분석원(FIU) 

금융관련 사항이나 부동산 관련 사항이 모두 실시간으로 정보가 수집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제는 불법적으로 세금 신고를 하게 되면 추후 적발 되고 

세금을 더 부과하는 가산세 뿐만 아니라 탈세로 의심되어 형사고발까지

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자는 정직하게 신고하는 것이 

최고의 절세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에 대해서 미리 알면 미리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팔때 

미리 세금사항을 고려해서 계획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절세가 가능합니다

또한 세금을 몰라서 세금을 더내야하는 경우를 피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일반사업자와 간이사업자의 경우 매출 규모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일반사업자는 매출액의 10%의 세금

간이 사업자는 3%의 세금으로 세금이 크게 차이나서 

당연히 순이익에도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업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간이사업자와

일반사업자의 세금의 차이 때문에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할지

고려해야 하고 가족이나 지인과 사업 지분을 나누어서 간이사업자로

계속 유지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세금에 대해 알아야 절세 뿐만 아니라 몰라서 부과해야하는

억울한 가산세 같이 추가로 세금을 추징당하는 일을 미리 방지할 수 있어

세금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 습득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버리는 즐거움

버리는 즐거움 - 7:5:1 정리 법칙으로 일상이 행복해지는 기술
야마시타 히데코 지음, 박선형 옮김 / 생각정거장 / 2016년 7월

요즘 1~2인 가구가 많아지고 점점 소비보다는 

집에 물건을 너무 많이 보관하는 것보다는 간결하게

불필요없는 물건을 처분하는 심플한 라이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정리를 통해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정리를 통해서 불필요하게 

충동적으로 소비하는 부분을 미리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일본에서 시작된 이러한 미니멀 라이프가 우리나라에도

전파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 집에 복잡하게 쌓아 두기 보다는

정리 정돈을 통해서 불필요한 물건은 정리하거나 처분해서

보다 공간을 넓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필요한 물건만 두고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일본인 주부가 직접 생활하면서 습득한

다양한 정리 수납 팁을 정리한 책인데 

일본인 특유의 특성답게 꼼꼼하게 깔끔하게 정리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집에서 생활하는 공간을 7공간으로 나누어서 먹는 공간 입는공간 자는 공간

등 이러한 공간에서 쓰이거나 보관하는 물건을 어떻게 보관하고 정리해야하는지를

직접 저자가 겪으면서 습득한 팁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가방을 정리하고 그날 그날 가방속에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면서

가방을 정리하는 방법이나 화장품이나 화장실 용품 보관하는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정리를 이제 주말을 통해 시작한다면

보다 버리는 삶을 통해 여유있는 삶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국가 - 플라톤

쉽게 읽고 되새기는 고전 국가 ㅣ 클래식 브라운 시리즈 3
김혜경 지음, 플라톤 원저 / 생각정거장 / 2016년 6월

많은 분들이 아마 플라톤의 이상 세계와 국가론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고 접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플라톤의 철학은 서양의 철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데 현대 철학자 앨프리드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 모든 서양 철학사는 플라톤 철학의 주석"이다

라고 할만큼 플라톤 철학에 대해서 모든 서양 철학의 기틀을 다졌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플라톤이 생각했고 꿈꾸었던 이상적인 국가론과 철학을 

막연히 알고 있었던 내용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생각했던

플라톤의 이상적인 국가의 운영 철학이나 설립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얻고 싶었고 그리고 그러한 이상국가 설립을

위해 우리가 진정으로 생각해야할 정의는 무엇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플라톤의 국가와 철학에 대해서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원본과 함께 같이 해설 내용이 같이 있어서 보다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초반에는 이상적인 국가가 어떤 국가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후반부에는 정의를 보다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철학에 대해서 진정한 국가 이상적인 국가에대해서

그리고 이러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이

해야하는 덕목에 대해서도 쉽게 써놓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제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에 플라톤 국가를 통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상적인 민주주의를 통한

보다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국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