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수록 빠져드는 수학으로 배우는 세계사에 
이어 읽을수록 빠져드는 과학으로 배우는
세계사까지...
'읽는 즐거움이라는 게 이런거구나'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읽을수록 빠져드는 과학으로
 배우는 세계사도 역시나 재밌게 읽었습니다.
과학도 세계사도 책 한 권으로 만날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어요.





우리가 흔히 예술가라고 알고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과학자
케플러와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 닐스까지
정말 다양하고 유명한 과학자들을 세계 역사 속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다는 게 바로 이런건가 싶었어요.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게다가 톡톡튀는 그림체가 정말 취향저격이기도
했는데요.
아이가 그림체가 정말 마음에 든다며, 보고만 있어도
재밌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그림에는
친절함이 더해져서 역사가 재미있고 쉽게
이해가 됐습니다.  아마 그동안 세계사가 
어렵게 느껴져서 멀리했던 학생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세계사가 재밌다는 것을 알게될 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책의 흐름은  과학자라는 인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시작됩니다. 과학자가 살았던 시대, 배경등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또 인물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배경지식을 더해주듯 이어지는 설명 박스들이 참 좋았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호기심도 생기고, 이해도 잘되고
흥미로웠어요.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책을 통해서 읽고 알게되면서 알던 인물에 대해서는
더 많이 알게되고, 또 보이는 시야가 넓어지는 책이라도
또 읽어볼 거 같아요. 계속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세계사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다음권도 기대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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