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hy?시리즈하면 정말 유명하지요?
다양한 why시리즈중 시대별 세계사에 이어
나라별 세계사로 만나본 why?호주는
역시나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정보들로 흥미를 잃을 틈도 없이
매력적이었는데요.

특히나 어떤 시대적 배경이나 역사도 좋았지만,
나라별 세계사로 만나본 호주는 조금 더
집중적으로 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던
점이 마음이 들었어요.




why?호주에서의 등장인물은
캥구와 뮤라는 캐릭터인데요.
그 외에도 야생 동물 보호 자원 활동가,
호주의 원주민 소녀, 코알라까지
다양한 캐릭터들 그림체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주인공이라고 해야할까요?
캥구는 한국 동물원에서 지내고 있어요
호주에 있는 아빠를 보기 위해 대담한 탈출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호주에 도착하면서 호주라는 나라를
알게 되는데요. 이 덕분에 읽는 독자인 저와 아이도
호주가 어떤 나라인지, 대륙인지 섬인지,
지폐는 어떤 것을 사용하고, 호주의 국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게 됐던 거 같아요.



들어본 적이 있으실까요?
캥거루외에도 캥거루와 비슷한 왈리비라는
동물이 있는데요. 책을 통해서 정확히
캥거루와 왈라비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유익하게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역시 역사학습만화는 why시리즈다
싶네요.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호주에는
카카두 국립 공원이 있거든요.
호주 최대 규모이면서도 세계에서는 3번째로
큰 국립공원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세계 최대 단일 암석으로 알려진
울루루는 혀주 원주민의 오래된 성지면서도
문화적 전통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답니다.
읽는 내내 정말 호주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됐던 거 같아요.

이외 그레이트배리어리프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도 있는데요.
그 덕분인지 해양 생물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하면 정말 캥거루만 알던 아이와 제게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아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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