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사]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로 배운내용 한 방에 정리하기 (3학년 총정리)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 3학년 총정리 예비 4학년 (2025년용) - 매년 3월 시행 예정 ㅣ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2025년)
지학사 초등교육연구실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2년 1월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예비4학년

안녕하세요.

지학사에서 올해 새로 나온

14일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 교재로

미리 3학년 총정리겸 예비4학년 진단평가

교재를 풀어봤어요.

아마 지학사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 교재를

알지 못했다면, 진단평가 교재가 따로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쳤을 거 같아요.

이번에 교재를 제대로 살펴보고 괜찮으면

봄방학 때마다 챙겨보려고 합니다.

알고보니 최근에 새로 지학사에서 기초학력

진단평가 교재를 첫 선보인거 같아요.

일단~!! 시선을 사로잡는 표지부터가

제 마음에 쏙 들어왔는데요.

흰 바탕에 노란색과 검정색이 어우러져서

자꾸 시선이 가더라고요.

표지외에도 교재 내용이 너무 궁금하기도하고,

코로나랑 상관없이 대비할 건 대비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회가 닿을때 챙겨야겠어요.

일단 예비 4학년 진단평가 대비 교재다보니,

3학년 1, 2학기에 배운 교과 내용 정리와

확인문제부터 모의평가, 실전문제까지 다양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가득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교재였음에도 불구하고, 구성과

특징 덕에 교재 파악을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학습 계획표

먼저 학습 계획표를 통해 그 동안 배웠던 과목들을

계획한 일정이나 분량에 따라 학습하면서

체크하거나 학습전에 계획해 볼 수가 있어요.​

핵심 정리를 공부했는지, 확인문제를 풀었는지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학습의 만족여부도 체크가 가능합니다.

학습 계획표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도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핵심정리

1년동안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만큼, 헷갈리거나

흐릿한 학습 내용들도 있을 수 있을텐데요.

핵심정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챙겨갈 수 있어요. 배웠던 내용들이기도하고,

빠르게 훑어볼 수 있도록 요약이 잘 되어있습니다.

확인문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총 5과목을

1학기, 2학기로 나누어 핵심정리와 함께

확인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역시 총정리 문제집이 맞네요. 다 있습니다.ㅎㅎ

핵심 정리 부분은 단원별로 핵심 내용들이

간결하게 정리해놔서 빠르게 살펴보고

확인 문제로 자기 실력을 점검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차례를 살펴보니 학습일차에 맞게

각 과목의 학습 내용과 쪽수가 나와있어요.​

저희 아이는 차례대로 풀지않고,

과목마다 풀어보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이가 계획을 세운대로 확인 문제를 푼 후에

모의평가와 실전문제 순으로 풀면 되겠네요.

사실, 종업식 이후 새학기 시작까지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기간이 길지도 짧지도 않을텐데요.

' 짧은기간 동안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어요.

그러나 살펴보면서 의구심이 싹 사라졌답니다.♡

핵심정리->확인문제 ->모의평가->실전문제순으로

순서도 체계적인거 같고, 여러번 풀어볼 수 있을정도로

문제가 충분했어요. 딱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입니다.

모의평가

게다가 모의평가는 과목마다 3회분 구성이라서

실수를 했더라도 다음 회차에서 만회가 가능합니다.

앞서 보았던 확인문제는 학기별로 단원별로 순서대로 풀다보니

 다시 같은 단원 문제를 중복적으로

풀어볼 수 없지만, 모의평가는 전범위 문제다보니

여러번 풀어볼 수도 있게 됩니다.

실수도 충분히 줄일 수가 있어요.

초등영어는 특히나 듣기와 말하기 위주의

수업이다보니 시험도 듣기 대비를 해야할텐데요.

모의평가부터 듣기평가 문제를 풀기가 가능해요.

저는 듣기평가대비가 가능하다는 게

살펴보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문제에만 집중하다가 듣기대비가 소홀할 수도 있을텐데

지학사에서 나온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영어듣기평가 대비까지 완벽하네요.

듣기평가 파일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고,

복잡함 없이 영어 진단평가도 풀어볼 수 있어요.

아이도 처음 풀어보는 기초학력 진단평가 교재지만,

순서에 맞춰 핵심정리부터 살펴봤어요.

핵심정리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았고, 빠르게 살펴보면서 내려갔습니다.

교재가 큼지막해서 책상에 잘 펼쳐두고 공부해야 했지만,

 글씨가 너무 깨알같지 않아서 보기에 편하다고 하네요.

확인문제도 어차피 다 풀어볼꺼니까

과목 순서도 아이가 정해서 풀게 했는데요.

뒤죽박죽일지 같지만, 자기가 자신있는 과목순으로,

좋아하는 과목순으로 알아서 빠짐없이 풀더라고요.

나름 확인문제 성적도 괜찮았어요.~

국어를 시작으로 사회, 과학순으로 풀고,

수학, 영어도 챙겨풀었는데요.

동그라미 투성이네요.^^

새 학년이 되어 선생님이 아이 수준을 파악하는

시험이니만큼, 잘 풀면 당연좋죠.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거 같지만,

준비가 필요하다 느꼈는데요.

이렇게 교재 하나에

모두 다 챙겨볼 수 있으니 정말 편해요.

국어를 시작으로 사회, 과학순으로 풀고,

수학, 영어도 챙겨풀었는데요.

동그라미 투성이네요.^^

새 학년이 되어 선생님이 아이 수준을 파악하는

시험이니만큼, 잘 풀면 당연좋죠.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거 같지만,

준비가 필요하다 느꼈는데요.

이렇게 교재 하나에

모두 다 챙겨볼 수 있으니 정말 편해요.

실전 문제 OMR답안지

아이들이 문제를 풀면서 제일 실수를 많이 하는 게

답안지 작성인 걸 아시나요?

저도 문제만 잘 풀면 답안지 작성에서 하는 실수는

당연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면서 의외로 답안지 마킹 실수가 잦더라고요.

답안지 마킹 연습도 꼭 필요하다는 걸 최근에

많이 느꼈어요. 지학사에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출간하면서 이 부분까지 염두해둔 거 같네요.

실전 문제 omr답안지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평가를 본다생각하고

실전처럼 omr답안지까지 작성하면서

챙겨보기에 너무 좋을거같아요.

마킹 연습을 해보고 안 해보고의 차이는

분명 있는 거 같아요.

이런 시험지와 답안지는 따로 구하기도 힘든데,

답안지 작성까지 챙기는 꼼꼼함이 보여는 교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문제는 다 풀펴본 뒤에

실전 문제는 등교 직전이나 등교 후 하루 이틀후에

풀려보면 좋을거 같단 생각을 해봤어요.

작년에보니 등교하는 첫 날 시험을 보진 않았거든요.

14일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

1년동안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다음 학년을 배울 준비가되었다는

하나의 시작과 끝읕 알리는 교재가 아닌가싶네요.

2022년 새학년의 시작을 지학사 14일

기초학력 진단평가+ 총정리로 해보는 것도

정말 아이에게 귀한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살펴보고 풀려보고 나니 더 진단평가를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졌어요.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 교재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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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제공 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