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겉표지부터 고급스러운 천재교육 우등생 국어가 새로 나왔어요.
2022년 대비 국어문제집으로 출간되었기때문에
내년 3학년 국어를 위해
미리 풀어보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저학년은 사실 국어 교과문제집까지는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1학년, 2학년 모두 국어 교과서를 풀려본 바로는
교과문제집을 풀어보는 게
학습에 좀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미리 풀어보지 않으면 국어수업 후
갑작스럽게 만나보는 단원평가에서
작은 실수를 할 수도 있으까요.
아이들은 아는 것도 틀리는 신기한 능력이 있거든요.^^;
그 동안은 저는 국어문제집으로 만점왕을 주로 풀렸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문제의 양에
계속 풀려야하나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그에비해 우등생 국어는 분량이 많지
않으면서도 단원평가는 물론이고
교과서 내용을 문제로 꼼꼼하게 만난 수 있어서
좀 더 아이와 제가 매력을 느꼈습니다.

엄마들이 공부를 시키며 은근 신경 쓰는 것이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자기주도학습인 거 같아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게 처음부터
바로 생기는 학습능력은 아니잖아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도 스스로 정하는 부분보다는
엄마가 곁에서 챙겨주는 부분들이 많은데,
우등생국어는 스스로 홈스쿨링 꼼꼼 스케줄표를 통해
학습진도표를 체크할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