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전반적으로 본격적인 수학은

3학년부터 시작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복습도 필요하고,

예습도 어느정도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곧 방학도 코 앞이고,

3학년 1학기 교재도 풀려봤기 때문에

심화보다는 3학년 2학기 예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비상교재는 작년에 처음 접해봤는데요.

그땐 개념플러스유형 라이트로

2학년 2학기 공부를 했었어요.

두 권정도 풀려봤는데

생각보다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교재 자체가 꼼꼼하고 세분화되어 있어서

두께가 얇지 않고 두툼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게 좋더라고요.

비상 개념플러스유형 한 권이면

한 학기가 정말 든든할 거 같아요.


진도책복습책, 평가책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책마다 역할이 다르답니다.

이 점에 다른 교재들과 좀 더 차별화된 장점 같아요.

교재를 살펴보면서 나름 계획을 세워봤어요.

진도책으로 진도나가고,

그 후에 복습책으로 다시 한 번 복습한 후에

평가책으로는 학교 시험 전에 풀리면 좋겠더라고요.



저는 워낙 책도 깨끗하게 봐야하고

마무리도 좀 깔끔하게 하는 걸 좋아해요.

분리하다보니 진도책이 깔끔하게 분리되지 않아서

반창고 밴드로 쓰윽~~붙였습니다.




개념플러스유형 응용 파워 교재같은 경우는

개념과 함께 유형을 한 권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교재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구성을 자세하게 설명했어요.




진도북에서는

개념정리를 통해 개념알기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마치 개념은 멋진 모래성을 쌓기 위해

단단하게 다지는 것과 같아요.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개념에서

살짝만 바꿔내도 손대기가 어렵게되거든요.

실전유형문제에서는 유형을 익히기 문제를 풀어봅니다.

그냥 유형이 아닌 교과 역량문제로 교과서에 있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문제들로 구성했네요.

이 문제들만 잘 풀어도 교과서 수학익힘 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실력응용문제발전응용문제

응용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면서

응용에 익숙해질 수 있어요.



단원마무리를 통해

다시 한 번 복습겸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무래도 진도북의 꽃은 단원마무리겠네요.



​개념플러스응용 파워 3학년 2학기 단원을 살펴보니

총 6단원까지 있어요.

각 단원마다 위에 순서대로 풀다보면

진도북을 완북도 어렵지 않아보여요.

참 아직 복습책과 평가책도 남았는데 진도북에서 이미

알차게 다 공부한 느낌은 뭘까요?

저희 아이도 진도북 교재를 가지고 공부 시작했는데요.

첫 단원이 곱셈이라 익숙해서인지 열심히 풀겠다고 하네요.

심리적으로 책을 분권하니까 아이가 교재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오히려 가볍다고 금방 풀겠지(?)하는 자신감도 살짝 보여요. 3학년 2학기는 비상 초등수학으로 대비를 잘 했으면 좋겠어요.



나머지 평가책과 복습책도

순서에 맞춰 공부해서 한 권으로

세 권 못지 않은 공부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나 평가책에는 단원평가는 물론, 중간, 기말고사와 서술형문제들까지 있어서 아이가 따로 대비 교재 준비

공부가 가능한 정도였는데요.

풀다가 모르는 것은 친절한 정답지 풀이보며

완벽하게 공부 해보겠습니다.

*본교재는 비상교육으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체험하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임을 알립니다.*

#비상교육 #개념플러스유형 #개념플러스유형파워 #3학년

#초등수학 #3학년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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