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줄이 들려주는 일과 에너지 이야기 (개정판) :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021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21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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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이와 함께 읽어간 책은​

초등과학전집

<뉴턴이 들려주는 만유인력 이야기>에요.

아이가 읽는 책은 대부분은 저도 다 읽어보는데요~

특히 이번 책은 제가 잘 모르는 물리 부분이라

저도 집중하며 열심히 읽어 보았어요.

책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는 '줄'이라는 과학자에요.

독학으로 과학을 공부하였고

줄의 법칙(전류와 발열 작용에 관한 법칙)을 발견.


목차

1. 일이란 무엇인가요?

2. 누가 효율적으로 일을 할까요?

3. 지렛대의 원리

4. 도르래 이야기

5. 빗면의 원리

6. 축바퀴의 원리

7. 운동 에너지란 무엇인가요?

8. 위치 에너지란 무엇인가요?

9. 에너지는 보존될까요?

단원 시작 전에 무엇을 배우는지

질문을 던져주고 있어요.

물체에 힘을 작용하여 긴거리와

짧은 거리를 이동시킬 때 어떤 차이가 있을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질문을 읽으면

어? 이렇게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차이가 있었나"? 부터 시작해서 "무슨 차이이지?"

다양한 방향으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어요.

이번에 초3 언니야에게 질문을 던져보니

아무 생각이 없네요.

ㅋㅋㅋ

저 혼자 이야기하더라도

매번 질문을 던져 봅니다.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어가는 것과

그냥 읽는 것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책을 읽어가는 태도가 다르고 집중도가 다르고 ^^

앞에 초등부터 고등까지 교과연계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고등 물리에서 나오는 부분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놓은 초등과학도서라서

차근차근 읽어나가면 이해가 잘 된답니다.

만약 그래도 어렵다면?

기본적인 내용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되지요^^

우리는 지금 시험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해력을 키워서

책을 읽어가는 힘을 키우고

아이의 배경지식을 넓혀주려고

열심히 나아가는 중이기 때문이죠~


물체에 힘을 작용하여 일정한 거리를 움직였을 때 "일"이라고 해요.

작용한 힘에 따라서 혹은 이동거리에 따라서

물체에 작용한 일은 달라지겠죠?

힘의 단위는 N(뉴턴)이고

일의 단위는 J(줄)이라고 합니다.

어떤 물체에 1N의 힘이 작용하여

1m 움직였을 때 힘이 한 일의 양은 1J입니다.

1J=1N*m


벽에 힘을 가하면 벽이 움직이지 않았으므로

일의 양은 0이 되어요.

마찬가지로 상자를 아래로 밀면

상자는 전혀 움직이지 않으므로

이때도 일의 양은 0

말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림과 함께 보니 이해가 잘 되어요.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렇게 이론으로 접하니 신선하네요.



<만화로 본문 읽기>는 매 단원 마지막에 나와요.

앞의 내용에 대한 정리용으로 읽어도 좋고

예습용으로 읽어도 좋아요.


도르래에 대해서 아이가 재미있어 했는데

고정도르래와 움직도르래가 있더라고요.





도르래는 힘을 덜 들이기 위한 것인줄 알았는데

고정 도르래는 그런 용도가 아니더라고요.

힘의 방향을 달라지게 하는데 쓰이는데

바로 국기 게양대가 그 원리를 이용한 것.

아이에게는 얼마전에 체험해본

두레박으로 알려주니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힘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도르래는

바로 움직도르래!!!

엘리베이터, 기중기 등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과

연계하니 이해가 잘 되어요.







이번 책에도 창작 과학 동화가 부록으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007 에너지 대작전이라는 제목인데

앞에서 읽었던 과학 이론들이

동화 속에 녹여져 있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읽기 좋았어요.





아이가 초3이라 앞으로도

몇 번이고 읽어야 할 초등과학전집~

한번 읽고 말 초등과학도서가 아니므로

지금은 즐겁게 읽어가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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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5 : 디오니소스 오르페우스 에우리디케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5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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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출판사에서 나온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여 나온 도서라서 그런지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리스 로마 신화책을 처음 접하는 남녀노소 어느 누구에게나 입문용으로 추천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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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5 : 디오니소스 오르페우스 에우리디케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5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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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가 어느 정도 스토리를 알고 있으면 책을 읽어나가는데 무리없이 읽혀진다. 하지만 머릿속에 신들의 관계나 구조가 잡혀있지 않으면 읽어가면서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헷갈리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책을 통해 몰랐던 것을 알아가야하는데 신들의 관계를 이미 알고 책을 읽어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기도 하다.

파랑새 출판사에서 나온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여 나온 도서라서 그런지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리스 로마 신화책을 처음 접하는 남녀노소 어느 누구에게나 입문용으로 추천할 수 있겠다. 12권까지 출간될 예정인데 현재는 6권까지 출간되었다.







사랑하는 아들 파헤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태양신 헬리오스는 결국 아들의 파멸을 봐야했다. 아들의 소원을 다 들어준다고 스틱스 강에 맹세는 왜 해서 이 난리법석 요란인지 모르겠지만 신도 어쩌지 못한 자식 사랑을 사람들에게서도 본다. 자식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 것이 능사는 아닌데 자식이 뭔지ㅎㅎㅎ




디오니소스는 신인 제우스와 사람인 세멜레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뱃속에서 6개월 밖에 있지 못하고 태어난 디오니소스는 제우스의 허벅지 안에서 달을 채우고 태어나 특이하게도 두번 태어나게 되었다. 그는 어머니가 사람이었지만 제우스의 몸에서 태어났기에 신이 되었다. 여기서는 디오니소스가 승리한 여러가지 전투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는 너무나 사랑하는 부부였다. 아내가 죽게 되자 오르페우스는 아내를 되찾아오기 위해 저승으로 가려고 한다. 모두들 안된다하고 헤르메스의 설득에도 소용이 없었다.

결국 하데스 앞까지 갔고 그의 리라 연주와 노래 소리에 모두들 넋이 나갔다. 하데스는 오르페우스에게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는 조건을 걸고 에우리디케를 보내줬지만 결말은 뭐 뻔하지 않은가?^^





그리스 로마 책을 학창 시절에 읽다가 책을 덮어버린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만약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책을 읽기 어려워한다면 만화로 일단 접하고 책을 읽어나가길 추천한다.

학습 만화가 아이들 독서 습관 형성에 그닥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너무 어렵고 읽어나가기 힘든 분야라면 학습 만화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나도 같이 그리스 로마 만화책을 열심히 읽었다. 만화를 통해 얼개를 만들어놓고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읽으니 정말 신화가 재미있었다. 우리집 초3 언니도 그래서 그런지 그리스로마 신화책을 거부감없이 잘 받아들이고 즐겁게 읽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길 원한다면 파랑새 출판사의 그리스로마 신화책을 권해보고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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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 - 2022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참 쉬운 지식 시리즈
애나 웰트만 지음, 폴 보스턴 그림, 권루시안 옮김, 김상목 감수 / 진선아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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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 책을 받고 목차를 보니

궁금증이 생겨서 얼른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수학에 그닥 관심이 많지 않은 초3 아이도

책을 받자마자 이리저리 책장을 넘겨본다.

- 벼락을 맞을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복권에 당첨될 가능성은 그보다 더 낮아요.

- 빨간 신호등에 걸렸을 때는 수학 탓을 할 수 있어요!

- 날씬한 비율(세장비)이 너무 높은 건물에서는

멀미가 날 수도 있어요.

- 벌은 셈을 할 수 있어요.

이런 내용들 나와있는 책이라면

얼른 책을 펴보고 싶지 않은가?

(나만 그런가? ㅎ)







기하학, 조합수학, 대수학, 위상수학, 미적분학,

확률과 통계 등 수학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

물론 초3 아이에게 이런 말들은 어렵지만

나는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옛기억의 되살려본다.

이런 수학은 어떤 직업에 활용되는지

일상 속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주면서

수학을 배우는 것이 결코 쓸데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ㅋㅋㅋ





수학의 역사와 유명 수학자들에 대해

읽어볼 일이 살면서 얼마나 되겠냐만은

이 책에서는 핵심 키워드로

그림과 함께 흥미롭게 알려주니

한번 쭉 훑어 보게 된다.

그리고 <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 책은

처음부터 연계성을 띈 내용은 아니라서

흥미가 가는 부분부터 선택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가장 쓸모있는 숫자는 무엇일까?"

.

.

.

바로바로 0이다.

0은 당연시 되는 이 시대에

0없이 숫자를 표현해본다면?

상상이 되질 않는다.

0이 없었을 때는 정말 불편했을 것 같은데

아이에게 0을 쓰지 말고

숫자를 표현해보라고 하니 당황해한다.



자연 속에는 대칭인 것들이 많은데

나는 좌우 대칭만 대칭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방사 대칭, 비례 대칭, 평행 대칭 ....

대칭에도 종류가 이렇게 다양했구나~

불가사리처럼 한가운데를 중심으로 물체를

어느 정도 회전시켰을 때에도

똑같은 모양이 되면 방사대칭이다.

고사리의 잎과 잎조각을 확대해보면

원래와 같은 구조를 보이는데 이런 것은 비례 대칭.

이 책을 접하고 보니 모든 것들이 수학으로 보이게 된다.

고층 건물이 무너지지 않게 설계하는 하는 것도

수학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

기둥과 벽에 작용하는 하중을

건물이 얼만큼 견뎌야 하는지 알아내어

설계를 해야하는데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은

탑의 하중을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울어게 된 것이다.




궁금증을 가지고 <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를

보다보면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들도

흥미롭게 받아들이게 될 것 같다.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수학을

책을 통해 찾아보면서 흥미를 가지다 보면

수학은 재미있는 것이 될 것 같다.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수학 세계를 여행하는 경험을 가져다줄

<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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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스위트 - 불안한 세상을 관통하는 가장 위대한 힘
수전 케인 지음, 정미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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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슬픈 것을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보고 긍정이라는 것에 더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지만 기쁨과 슬픔은 따로 떨어진 감정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다. 슬픈 감정이 유대감을 갖게 하여 연민을 느끼게 해주고, 슬픈 음악이 사람들에게 더 감동을 주고 기분을 고양시켜 준다. 그리고 고통이 뭔가 더 나은 뭔가로 바뀌게 해주는 창의성도 생기게 한다.



저자 수전 케인은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인간의 감정에 대해 <비터스위트>라는 책을 내면서 이런 감정들이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슬프고 우울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인정하고 잘 대응해나갈 때 우리 인생을 잘 헤쳐나갈 수 있게 된다. 슬픈 감정이 무조건 안좋은 것은 아니다. 슬픔은 우리에게 유대감을 가지게 해준다. 연민이라는 것이 먹고 숨쉬는 것만큼 우리에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본능이다.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영화를 만들기 시작할 때 슬픔이가 주인공이 아니었다. 하지만 슬픔이라는 감정은 연민을 자극해서 관계를 돈독하고 소중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슬픔이를 주인공으로 변경해서 다시 대본을 썼고 영화는 좋은 결과를 얻어내게 되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진은 그녀의 전부였던 스트라드의 바이올린을 도심 한복판에서 도난당하고 고통과 상심에 빠졌다. 이 사건은 세계적인 뉴스로 보도된 유명한 사건이었다. 그 이후로 그녀 안의 뭔가가 죽어버렸다. 회복되길 기다렸지만 결코 회복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실감에서 회복되면서 이제 그녀에게는 새로운 또다른 일부가 생겨났다.


상실감은 우리 삶의 일부이고 자유로울 수는 없다. 우리가 느끼는 달콤씁쓸한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조금더 나은 것으로 승화시키도록 노력하는 중요하겠다. 읽어가면서 조금 어려운 면이 있어서 가볍게 읽기를 원하는 분들보다는 인간의 감정에 대해 심도있게 들여다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모든 피조물이 한때는 신성한 빛으로 가득 찬 그릇이었다. 하지만 그 그릇이 산산이 부서지면서 이제는 신성함의 파편들이 사방으로 흩어진 채 고통과 추악함에 둘러싸여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할 일은 이런 파편들을 찾아서 모아들이는 것이다. p120

모든 사람을 당신의 친구로 삼지 않아도 된다. 다만 모든 사람이 사랑하길 기원하면 된다.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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