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들려준 이야기들
최승훈 그림, 김혜원 글 / 이야기꽃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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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책도 가능하구나!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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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잎이 말했네 보림 창작 그림책
장영복 지음, 이혜리 그림 / 보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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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참 좋다. 그림도 그만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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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다른 아이들 2
앤드류 솔로몬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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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으로 인해 생긴 아이, 범죄자 아이를 주제로 삼은 것, 신동을 ‘이례적‘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것, 모두가 대담하며 대단하다. 게이 커플로서 레즈비언 커플 그리고 이성 친구와 서로의 정자와 난자를 교환하며 총 네 아이를 두는 과정(10장)은 설득적이지만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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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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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에세이가 좋다는 얘기는 종종 들었지만 뛰어난지는 모르겠다. 작가의 성실한 자기 관리, 솔직함, 개인주의적 성향, 약간의 히피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집단이 중시되는 일본 같은 사회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자유인이 나오는 것은 필연적이자 필수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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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의 파수꾼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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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다. 손에 땀이 날 정도로 흥미진진하다거나 특별한 개성이 넘치는 소설이라기보다는 담백하고 차분하며 신뢰감을 주는 작품이다. 인간적인 온기가 느껴지는 것이 이 작가의 매력인가 싶다. 표지가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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