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아이린 비룡소의 그림동화 151
윌리엄 스타이그 글.그림,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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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퉁한 스핑키만큼이나 내가 좋아하는 책이다. 어른으로서 이 책은 삶에 대한 은유처럼도 읽힌다. 눈보라를 뚫고 나아가야 하는 시간들이 있고 아이린은 용감하게 그 속을 뚫고 나아간다! 따뚯한 집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 자기 마음 속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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