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느질 수다 에디션L 1
천승희 지음 / 궁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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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제게 살림이란 귀찮고 피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시간을 내어 잘해보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시간을 내어 잘해보고 싶은 일-이라는 말이 너무나 예쁘고 진솔하며 믿음직하다. 그녀는 손으로 바느질하는 것처럼 산다.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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