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라집 평전 - 한역 불경의 역사를 새로 쓴 푸른 눈의 승려
공빈 지음, 허강 옮김 / 부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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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화된 전기이다. 불경 번역가로서 구마라집은 굉장히(!) 중요한 인물인데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교양서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반가운 책이지만 경전을 토론하는 부분은 너무 어렵고 문학성은 여러모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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