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몽쇄언 - 꿈과 인생
김대현 지음, 남만성 옮김 / 을유문화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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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책이다. 세상만물은 정해진 것이 없으며 부단히 변하는 것이니 한 발 물러나 마음을 고요히 맑히라는 말만 잘 실천해도 나의 삶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굳이 철학적으로 옳고 그름을 논쟁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옮긴이의 해석이 본문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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