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책 속의 책 비룡소의 그림동화 121
요르크 뮐러 글 그림, 김라합 옮김 / 비룡소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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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그림책 같지만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거울에 비친 세계가 무한반복 영상을 만들어내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거울영상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어른이 있다. 자신의 사고세계 속에서 평생 맴을 도는 우리가 바로 그 어른일지 모르겠다. 빠져나오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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