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쉽게 살면 재미없어 - 거대한 행복 속으로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권유진 지음 / 라온북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청춘, 쉽게 살면 재미없어 라는 책은 처음 봤을 때 이끌리지 않았던 책이다. 하단에 있는 "내가 꿈꾸는 인생,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 라는 문장이 없었다면 읽어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누구나 꿈을 꾸는대로 살고 싶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현실과 이상속에서 항상 고민한다. 일을 하면서도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며 꿈을 쫓으려 관둔 적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승무원 생활을 10년 하면서 또 다른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하였다. 다 같이, 현실, 관계, 시간, 자기 자신에 대해 5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어떤 파트냐에 중요한 비중을 두지 않고 나누어 설명했는데 시간파트에서는 저자가 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는다고 한다. 시간 파트를 읽기 전 관계파트를 보면서 저자처럼 지하철에서 책을 읽었는데 생각보다 자투리 시간을 많이 허비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각 파트별로 해당 키워드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진솔하게 써내려간 흔적이 보인다.

보통 읽으면서 정리하려고 포스트잇 플래그를 많이 붙이는 편인데 읽으면서 회사생활에 대해서도 백수시절의 생활에서도 공감대가 많아 붙이기 어려웠다.

p145. 잊지말자. 잘난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잘나야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관계 파트에서 호의로 사람을 알아보는 좋은 사람 구별법이라고 하면서 위같은 문장을 소개한다.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자신이 먼저 그리 되면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을 말이다. 사회생활로 어느정도 지쳐있을 때 책을 접하게 된다면 행복의 길로 이끌어주는 책이다.

#청춘쉽게살면재미없어 #권유진 #라온북 #문화충전 #승무원생활 #백수시절 #주도적 #대확행 #삶을업그레이드하는방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포스풀 - 사소한 시작이 위대한 성공이 되는 법칙
제니퍼 덜스키 지음, 박슬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퍼포스풀(PURPOSEFUL) : 시작은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움직임이었다

퍼포스풀(purposeful)은 목적의식이 있는, 결단력있는, 결의에 찬 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다. 이 단어가 표지의 제목이 되었을 때 지레짐작으로 어려운 말들로 이루어진 책이라고 짐작을 했었으나 예상을 깼던 책이다.

글쓴이 제이퍼 덜스키는 페이스북 그룹 및 커뮤니티 총괄이다. 더 많은 이력이 있지만, 자신이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년간 고민을 하고 집필했음을 느껴지게 하는 책이 퍼포스풀이다.

처음에는 여성들의 사례로 여성들의 목소리만 너무 넣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남성들의 사례를 좀 더 확인하고 싶었고 실질적으로 관심이 갔던건 가슴아프지만 눈길이 갔던 카리법이다.

종종 OO이법으로 뉴스에 이름을 넣은 법들이 등장한다. 지금 말한 카리법도 그 중 하나다. P84~87에 소개된 이야기로서 이 법안을 처음 시행하게 된 계기는 딸의 죽음과 손자손녀의 가슴아픈 사연이다. 호텔 욕실에서 별거중인 남편에게 딸인 카리가 칼이 찔렸는데, 이를 신고하고자 엄마의 비명소리를 들어 호텔에서 911로 전화를 하려고 했으나 호텔에서 외부로 전화를 하려면 9번을 눌러야 한다는걸 모르고 엄마를 살리려 호텔에서 구급차를 부르려고 했던 한 손자 손녀의 시작에서 비롯되었다.

카리법은 쉽게 말하면 911 응급신고 시 외부연결 번호를 폐지하는 법이고, 청원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알지에 올린 사연을 60만명이 넘게 서명했으며 법안이 통과됨을 책에서 얘기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손녀의 말 한마디였다.

p83 '할아버지, 전화를 네 번이나 걸었는데 전화가 안걸렸어요.'

손녀의 말 한마디가 평범한 사람이었던 행크 헌터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기 때문이다. 이 사례가 와닿았던 이유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거란 마음에서 비롯되었고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로 사소한 시작이 위대한 성공이 되는 법칙에 대해 소개한다.

책의 사례들은 비상한 사람들이 아니었고 주위에서 볼법한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책에서 말하는 사람들은 각기 다른 비전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 사람이 쏘아올린 작은 의문은 사회에 큰 파장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서 맨 처음 봤던 문장을 살펴보았다.

자신이 변화를 일으키기에 너무 작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모기 한 마리가 윙윙거리는 방에서 잠을 자 본 사람이 없는 사람이다. -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

p10, 퍼포스풀

처음에는 이 문장 자체가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책을 보고서 이 문장을 보니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다. 기억하자.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당연하게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의 작은 소망이었음을.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한 서평 입니다.

#퍼포스풀 #PURPOSEFUL #제니퍼덜스키 #알에이치코리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당신에게 전하는
장진우 지음 / 마인더브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 한 줄 인생 블랜딩」
지은이 : 장진우
출판사 : 마인더브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어떻게 평범한 사람이 이름을 남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해답을 내려줄 책, 하루 한 줄 인생 블랜딩.

이 책은 가치와 전달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곱 가지 하루 한 줄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는, 나만의 가치를 찾기.
두 번째는, 가치에 전문성 쌓기.
세 번째는, 가치를 차별화 화기.
위의 3가지 한 줄은 가치와 관련된 핵심 문장이다.

저자는 '영어 교육'이라는 가치로 이 책을 설명한다.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를 과외하고 sns를 통해 펀딩을 하고 세상에 가치를 전달했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속담이 있듯 처음에 이러한 목차와 내용을 읽고 해당 내용을 읽어보았을 때에는 한 길로만 갔던 사람들의 책이구나 싶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취미로 무언가를 꾸준히 했다면 그 또한 나만의 가치가 될 수도 있기에 생각을 달리했다. 취미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꾸준히 한 것. 그 것이 바로 가치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나만의 가치를 생각해보았다. 여러 가치 중 어떤 것이 전문성을 쌓고 차별화할까라는 점은 아직 고민해야 할 단계지만 말이다.
아래 네 개의 하루 한 줄은 전달과 관련되어 있다.

네 번째의 하루 한 줄은 가치를 글로 전하기.
다섯 번째의 하루 한 줄은 가치를 말로 전하기.
여섯 번째의 하루 한 줄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가치를 팬덤으로 만들기.
일곱 번째의 하루 한 줄은 가치를 관계로 만들기.

달 부분에서는 '가치'를 실현화하고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이라서 당장 가치에 전문성을 쌓고 차별화시키기를 실현시키려는 사람들에게는 먼 미래라 판단한다.

그렇지만 내 가치를 알고 어떻게 전달할까 라는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내용은 없을 정도로 어떻게 글로 표현하여 책을 출판하는가, 이 가치로 어떻게 강연을 하는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나만의 가치를 찾고 싶다면, 나만의 차별화된 무언가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면 이 책이 또 하나의 지침서로 방향을 잡아준다.

#하루한줄인생블랜딩 #마인더브 #장진우 #세움영어 #글쓰기를해야하는이유 #가치찾기 #전문성 #차별화 #내면쌓기 #자기계발 #쇼셜미디어 #강연하기 #책출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2 - 일상생활 표현으로 진짜 영어를 말한다! 100일의 기적
문성현 지음 / 넥서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문성현 저자의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2가 출간되었습니다.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몇 년 전 출간하여 구매한 책 중 하나였고 애정어리게 공부했던 터라 반가웠습니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 다짐을 새기는 페이지입니다. 1에서도 이름을 적는 란이 있었는데 의욕을 다지는 데에는 좋더라고요.

< 책에서 QR코드를 통해 들어가기 >

https://www.nexusbook.com/qr/eng/miracle100/new/

<문성현 저자님의 팟캐스트>

http://m.podbbang.com/ch/7210

https://m.youtube.com/user/muncoach

그런데 팟캐스트는 익숙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음성으로만 저자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더라고요. 유튜브는 문장과 함께 제공되어 팟캐스트보다는 유튜브로 공부하시는것을 권해봅니다.

유튜브로 저자님의 강의를 들어보면, 온라인 강의 +복습 따라하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책에서 QR코드를 통해서는 본문의 6가지 문장과 예문을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QR코드로 저자님의 강의가 등록되지 않아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직 등록되지 않은 상태에서 mp3파일로 본문 내용과 예문 발음 듣기 , 천천히 발음을 따라해보기, 익숙해지면 유튜브로 저자님 강의듣기, 강의 필기, 6가지 문장 외우기 순서로 해보았는데 외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외우기용으로 들고 다니려고 적어보았습니다.

A4용지를 네등분 하여 잘라 앞면부터 적었는데 첫번째 사진은 강의듣고 필기하였고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은 발음이 꼬여서 사선으로 표시하였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은는 뒷면에 영문과 한글을 적고 접어놓은 상태에서 영문만 보고 따라하기 한글뜻 유추하기 / 한글만 보고 영어문장 기억하기로 짬내서 외워보려고요.

1권을 학습할 때처럼 100일 뒤에는 기적처럼 영어에 자신감이 붙기를 바래보면서 이상으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2 서평을 마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영어회화100일의기적2, #문성현,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 #도서이벤트, #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봄이 아니라 인생을 배우는 중입니다 - 요양보호사가 쓴 요양원 이야기
전계숙 지음 / 책익는마을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 년 전, 어느 어르신 부부를 뵌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종종 생각나는 이유가 할머님이 어딘가 편찮으셔서 (당시, 실례되는 질문일까봐 어디가 편찮냐고 하는 질문은 하지 않았다.) 장기요양등급을 판정 받으셨고 배우자분이셨던 할아버님께서 집에서 케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이 아플때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케어할 수 있게 배우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또, 요양원에서 짧게나마 요양원에서의 어르신들의 삶을 엿보고 어르신들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를 보면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책, '돌봄이 아니라 인생을 배우는 중입니다.'는 한 명의 보호자이자 관련 공부를 배웠던 입장으로서 이 책이구나 싶었다. 지금은 관련 업계를 종사하진 않지만 배우는 과정과 실무를 경험함으로서 보호자로서의 돌봄이 아니라 어르신들께 배우는 것이 많았다고 생각했기에 제목만으로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구나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기에 이 책이 출간됨에 감사했다.

 

이 책의 저자, 전계순님은 작가로 활동하다 요양보호사로서의 삶을 경험하고 이 책을 집필하였다. 물론 보호자로서의 경험도 이 책에 녹여냄으로서 보호자로서의 입장과 요양보호사로서의 입장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입장 속에서 요양원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저술한 에세이다.

 

어르신이라고 특별한 것이 아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분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고 가깝게는 부모님, 친척들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어르신이 된다. 그런 다양한 성격을 가진 어른들을 보면서 작가는 인생의 이치를 깨닫고 기록한 나머지 때로는 거침없게 적나라하게 생생한 경험담으로 어느 누군가가 글을 펼치더라도 관련업계종사자나 자원봉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었던, 요양원이라는 어찌보면 이용하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공간에 대해 가깝게 다가오게 하며 요양이 필요한 분들과 요양이 필요한 사람을 가족으로 둔 보호자에게 '요양원은 이런 곳이에요'라며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한 위로와 안심을 이끌어 내기도 한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요양시설에 환자를 보낸 보호자들과 요양시설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요양보호사를 직업으로 염두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돌봄이 아니라 인생을 배웁니다'를 읽음으로서 아낌없는 경험담으로 대리체험을 해보길 권유해본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