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상식사전 - 내 안의 바리스타를 위한
트리스탄 스티븐슨 지음, 정영은 옮김 / 길벗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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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는 1인..
아마도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믹스 커피든 간단히 내려 마시든 좀 더 정성이 있다면 원두를 직접 갈아 내려 마시든.. 다양한 방식으로 나름의 방식으로 ..

그런 반면에 커피에 대한 ˝상식˝은 사실 전무하다.. 이 책을 읽고 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기 전에는 마실 줄 만 알았지 커피에 대해 알아 볼 생각이 없었기에 무식했고, 지금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그 과정이 너무 장대하기에 어설프게 내딛은 한 발자욱 가지고서는 커피를 안다고 말 할 수 없기 때문에 무식하다.

모든 것이 다 그렇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커피가 머그에 담겨 내가 마시게 되는 그 순간까지의 과정이 이렇게까지 장대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매일 매일 생각없이 마시는 커피 한 잔에도 형용할 수 없는 많은 사연이 담겨 온다는 사실에 또 한번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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