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1 : 다시 시작되는 전설 - 제2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우투리 하나린 1
문경민 지음, 소윤경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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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우투리 하나린 ① 다시 시작되는 전설>하늘을 나는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를 모티브로 초등 창작동화다.

내가 만약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설레고 행복한 순간을 상상하는 재미에 구름에 붕 떠있는 기분일 것 같다.

날개 달린 백마를 탄 소녀가 그려진 표지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일까 호기심이 발동해 읽어내려가는 아들내미.

손에 잡는 순간 순식간에 집중모드에 빠져들어 단숨에 뚝딱 읽어낸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주인공 주노에 감정에 이입되어 왠지 단숨에 날아오를 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발뒤꿈치가 들썩거린다.

 

 

 

 

 

 

미술학원 선생님인 엄마와 단둘이 사는 주노.

아프지만 생계를 위해 바쁜 엄마와 늘 혼자있는 일상이 되어버린 주노.

어느날 자작나무 숲에서 같은 반 하나린의 몸이 떠오르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관심을 갖게 된다.

엄마, 단짝 친구인 진철에게 진실을 털어놓지만 믿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나린이 서커스 단장의 딸이라는 말을 듣게된 주노는 진철이와 서커스를 보러갔다가 공중 그네 묘기에서 하나린이 실수하면서 날아오른 장면을 알아채고 자신의 말을 입증하기 위해 녹화된 캠코더를 훔친다.

그러나 결국 잡히게 되고 일단락 되는가 싶었는데 진철이 녹화한 핸드폰 동영상이 순식간에 일파만파 퍼지게 되면서

하나린이 알려지게 되고 하나린과 그 가족, 주노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과연 하나린과 주노를 노리는 자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까?

주노와 나린이를 입양하여 미국으로 데려 가려하는 프랭크의 숨겨진 진짜 목적은 무엇이며 간힌 나린과 주노는 그곳에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지 조마조마한 마음과 궁금함에 책 속으로 빨려든다.


 

 

 

 

 

 

만약 내가 날 수 있다면......

어린시절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었을 것이다.

구름에 누워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세상을 바라보는 기분도 느껴보고 달콤한 잠에 빠져드는 상상.

새처럼 훨훨 날아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여행하는 상상.

베트맨이나 원더우먼, 스파이더맨처럼 영웅이 되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기분좋은 상상 등등 나는 20살 즈음까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공상을 수시로 했던 것 같다. 

그런 생각들을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상상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노의 엄마가 빚을 다 갚아주고 병도 고쳐주고 주노를 입양해서 공부까지 시켜 준다는 조건으로 주노를 팔아 넘겼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어찌 부모가 자신의 소중한 아이를 그깟 돈 몇 푼에 팔아넘길 수 있단 말인가.....진실이 아니라고 마음속에서 마구 외쳐댔다.  

한편 주노를 동정하며 친절을 베풀고 주노가 안심하고 의지하게 만들었던 진샘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주노에게 영양제라며 알약을 꼬박꼬박 먹게하는 것도 이상하단 의심이 들었는데 너무 과한 친절은 한번쯤 의심을 해봐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주노와 나린이 감시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기지를 발휘해 책으로 대화를 주고받고 서로 도와 탈출을 시도하는 아이들의 용기도 감동적이다.

물론 나린이 날 수 있어 탈출이 쉬울거라 생각하지만 나린이 힘을 쓸 수 없게 만든 발찌로 인해 쉬운 상황이 아니다.

우투리의 후예인 나린과 용마가 될 기운을 타고난 주노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욕심에 둘을 가둔 프랭크를 용서할 수 없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주노가 나린의 용마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나린이 힘을 나누는 부분에서 내 몸에 주노와 같은 반응과 기분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신비로웠다.

 

 

"자기 아이를 돈 받고 파는 엄마는 없어."


엄마가 주노를 사랑하고 있다는 진심을 알게 되고 주노를 위험에서 지키기 위한 엄마의 사투가 벌어진 가운데 주노는 용기를 내어 진샘과 당당하게 겨룬다.

나린의 아빠가 나린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을 때 나린이 달려것을 끝으로 모습을 감추었는데 어떻게 되었을까 무척 궁금하다.

나린과 주노는 다시 만나게 될까?

주노가 금방이라도 날 수 있을것만 같아 내 발뒤꿈치가 들썩거린다.

다음편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기대가 된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함께 힘을 합쳐 대응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고, 진정한 용기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다.

우투리 설화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는 호기심도 퐁퐁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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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pop IU(아이유) who? K-pop
유경원 지음, 신영미 그림, 김윤하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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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pop IU / 아이유 / who?시리즈 / 인물학습만화 / 초등생추천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깊게 빠져드는 느낌이 든다.

나보다 한참 어린 동생이지만 더 어른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꼭 내마음을 들여다 보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

who? K-pop 시리즈는 BTS, 보아에 이어 IU(아이유)를 만나 보았다.

2008년 16세의 어린 나이로 에 데뷔해 12년차 가수가 된 아이유는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을 사로잡은 아티스트이자 한국 대중음악에 획을 그은 싱어송라이터, 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낸 국민 여동생이다.

포기를 모르는 꿈을 향한 집념으로 가수로 성공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을 가진 호소력 짙은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다재다능한 아이유의 성장스토리를 파헤쳐보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부모님의 빚보증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살면서도 항상 씩씩했으며 노래하기를 좋아했던 아이유(이지은)은 가수를 꿈꾼다.

학교에서 전교생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벌을 받았지만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차리고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사기도 당하고 오디션에도 수없이 떨어져 힘들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한 열정과 집념을 보인다.

IU(아이유)라는 이름에 무슨 뜻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뜻이네요.

의미 또한 멋지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연기까지 도전한 그녀만의 매력과 성공비결이 무엇일까 궁금하지요.

바로 꾸준한 글쓰기와 독서, 포기를 모르는 꿈을 향한 집념, 자신만의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부모님의 독특한 교육방식으로 책읽기 습관이 생겼고 일기 쓰기와 메모 습관으로 작사에 도움을 받고 있다네요.

'싫은 날', 혼자 있는 방, 파레트 등 가사를 쓰고 프로듀싱까지 하게 돼요.

자신만의 음악을 고집하며 대중을 사로잡는 감성과 깊은 음색은 아이유만의 매력이죠.  

나라는 사람이 느끼는 것들, 내 안의 심심함과 그 안의 심각함, 나를 괴롭히는 장난기 등 자신을 표현하는 곡들이 자연스레 노래에 녹아있어 편안하게 들리더라고요.


 

 

 

 

 

아이유의 첫 앨범은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미아'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게 되면서 밝은 분위기의 노래인 Boo, 마쉬멜로우, 듀엣곡 잔소리, 내가 좋아하는 3단 고음으로 유명한 '좋은 날', 잔잔하고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 자작곡인 복숭아, 내 손을 잡아, 길잃은 강아지 등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굳혔어요.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죠.


사람들의 관심이 없다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댄스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이 대견해요.

연예인 특례 입학으로 대학에 가서 더 많은 음악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노래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진학하지 않는 용기.

대신 모교에 아무도 모르게 기부를 하고, 저소득층 아이를 위한 선행, 어려운 후배 뮤지션들을 위한 배려 등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을 넘어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사는 세상을 고민하는 성숙함은 배워야겠더라고요.

 

 

 

 

 

 

 

 

자신만의 음악을 스타일을 추구하며 변화를 시도하고 선배가수들의 노래를 불러 중년 세대의 감성과 향수를 담기도 했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이유.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각종 상들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뮤지션이 되었어요.

재능은 타고 난다고 하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재능을 사라진다고 하죠.

하지만 아이유는 재능과 노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할 수 있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사랑받는 아이유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통합지식 플러스>와 <지식사전>을 통해 대중문화와 트렌드 읽을 수 있어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음악들, 대중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앨범 제작 과정, 디지털 음원, 케이팝 발라드 등 음악의 세계에 대해 다양한 지식들을 만나볼 수 있구요.

보통 노래를 듣고 감상할 뿐 노래가 탄생하기까지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기획, 녹음, 안무,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다는 것은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와 내용에 수록된 QR코드를 찍어 아이유의 노래를 감상하며 감성에 젖어보기도 했구요.

미아를 부를 때의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 연차가 늘어날 수록 자신의 찾아 성숙해지는 모습의 변화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유의 노래들을 찾아가며 거의 다 들어본 것 같아요.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현존하는 음원 퀸의 성장과정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어린이 생각 마당>에서는 내가 만약 아이유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아이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떤 생각과 자세가 필요한지 스스로 깨닫해주는 who? K-pop IU (아이유).

아이의 꿈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금처럼 책도 꾸준히 읽고 메모하는 습관도 길러야겠대요.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기로 약속했어요.

아이와 의미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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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선 박사의 푸드닥터
한형선 지음 / 헬스레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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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내력으로 위와 장이 약해서 고생하고 있어요.
여름엔 민감한 장 때문에 외출하는것도 자제하고 보통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위염이 있어서 좋아하는 커피도 못 마시고 기분까지 우울해지네요.
남편은 혈관시술과 수술을 여러차례 하면서 매일 도시락을 싸가며 음식조절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 가족 건강이 항상 걱정이에요.
이번에 만나 본 <한형선 박사의 푸드닥터>는 요리하는 약사인 저자가 각종 질병들을 음식으로 치유하자는 치유음식 설계론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2016년 초판 출간이후 개정증보판으로 초판에서는 한형선 박사가 직접 개발한

기적의 세포죽, 장생김치, 바나나 콩찰마죽, 바보식혜, 과채수프, 미생주스, 췌장주스, 파이토미네주스 등의 레시피를 공개했고, 개정판에는 피부 트러블에 적합한 ‘매끈차’, 면역질환 예방에 좋은 ‘방탄면역수프’, 혈관성 질환에 탁월한 ‘혈관면역수프’ 등 최근 5년간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개발한 레시피를 통해 환우들을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약이 아닌 음식으로 누구나 건강해지는 비결~ 함께 배워볼까요.

 

 

 

 

 

 

 

 

 

 

한창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시아가 발칵 뒤집히고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키우는 음식들을 챙기며 가족 건강을 돌봐야한다.

병이 나면 병원으로 달려가고 차도가 없으면 다른 병원을 전전하며 에너지를 소진하고 마음까지 지쳐간다.

병원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알았는데 음식으로 치료 방법이 없는 난치성 질환자나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통받는 환자들까지 건강을 되찾아가는 과정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물론 '밥상이 약상'이라는 말을 들어보긴 했지만 각기 다른 질환들을 음식으로 고칠 수 있다니 신기하다.


 


저자는 음식이 약이 되게 하는 기술, 푸드슈티컬을 소개하고 있다.

푸드슈티컬은 첫째, 자연 변화의 원리와 음식 재료의 특성을 익히는 기술이다.

둘째, 음식으로 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훈련하는 기술이다.

셋째, 장내 미생물총을 회복시키는 음식 기술이다.

넷째, 부족한 영양을 정상화하는 기술이다.

다섯째, 망가진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여섯째, 마음 다스리는 방법을 익히는 기술이다.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 병들고 힘들어하는 세포를 일어나게 할 수 있는 음식,

푸드슈티컬의 핵심 이론을 담은 세포죽이 탄생하게 되었고 바로 치유음식이다.

 





요리하는 약사 한형선의 음식 치유 노트와 치유의 레시피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하나라도 놓칠새라 집중해서 보게 된다.

고혈압과 방광염에 좋은 내림 바나나죽, 위장 활력 만능 식혜 바보 식혜, 장속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과채 수프, 미생물을 살리고 장 잠막을 튼튼하게 미생주스, 세포의 소통을 돕는 정보 주스, 미세먼지엔 청폐수 점막수프, 파이토미네 주스, 장생 김치, 바나나 타락죽, 단호박 행복 수프 등 임상 치유 사례와 함께 치유의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재료, 만드는 법, 재료 각각의 효능 및 주스의 효능, 흡수율을 높이는 팁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니 열심히 따라해봐야겠다.



 

 

 

 

 

 

<음식이 약이 되는 습관>은 반복해서 읽어보며 지키려 노력하게 된다.

나처럼 위염이 있는 분들은 위장의 일을 줄여줘야하는데 역류성 위염, 위축성 위염도 마찬가지다.
위장의 일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조금 먹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되고, 과식하기 않고, 간식이나 야식을 먹지 않는다.
기름진 음식, 유제품, 알코올, 탄산음료, 커피, 스트레스 등은 위입구의 압력을 떨어뜨려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니 피해야한다.

내가 매일 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들고, 질병의 대부분이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이 원인임을 알게 되었다.

당장 좋아하는 커피부터 끊고 대신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여갸겠다.

영양소의 균형있는 식단에 더 신경쓰고, 인스턴트 식품을 되도록 멀리해야겠다.

 


 

 

 

 

 

 

 

 

나는 위염이 있다보니 속이 쓰리고 입맛도 뚝 떨어진데다 콧물이 나고 목이 칼칼하니 의욕이 없고 남편은 새벽마다 수시로 깨면서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다.

 

그래서 치유의 레시피중 숙면을 돕고 원기 회복과 장 기능 회복 등을 통해 우울증과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타락죽을 만들어 보았다.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했는데 호두 대신 잣이 있어서 대체했다.

맛은 콩의 고소한 맛도 느껴지지만 우유와 바나나가 들어가서 그런지 분유의 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느끼한 것을 잘 못먹는 나는 김치를 곁들여 먹었더니 안성맞춤~

소화도 잘되고 속이 편안하니 먹을만해서 앞으로 자주 해먹어야겠다.

이름도 재미있는 주스와 수프가 다양한데 하나씩 도전하며 가족 건강을 지키고 싶다.




 

평소 아픈 질병에만 신경을 썼지 그 원인은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분들의 원인과 해법은 음식이나 마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올바른 음식 속에 자기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겠다.

 


"질병의 마침표, 음식 속에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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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물기 독서법 - 아이들에게 꿈과 진로를 찾아주는
유순덕 지음 / 리스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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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꿈과 진로를 찾아주는 <꼬리 물기 독서법>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은 생존을 위해 하루 하루 살아가기 바쁜 일상을 보내셨기에 아침과 늦은 저녁에만 부모님 얼굴을 볼 수 있었고 언제나 언니와 동생들과 함께 놀곤 했다.

집에 책이 없어서 볼 수 조차 없었고 초등학교 중학년이 되어서야 그나마 가끔 도서관을 찾아갔다.

고등학생이 된 후 대학에 미련이 없었던 나는 도서관을 들락거리며 책을 읽곤 했는데 그때 읽은 책들에 대한 감상을 써놓은 노트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그때 읽었던 다수의 명작들이 나의 감성을 자극하고 배우고자 하는 욕망을 일깨웠다는 것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책의 유용함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알고 있기에 아이에게 독서를 적극 권하고 읽게 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책보다 더 재미있는 유튜브 방송, 게임, TV 시청등에서 그 자리를 빼앗긴게 현실이다.

당연히 선뜻 책에 손이 가지 않는 것은 물론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고, 책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지면 아이의 관심분야는 생각하지 않고 지식만 가득한 책들을 안기니 질색을 하고 도망가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래서 어떤 책을 골라야하고 어떻게 읽고 나만의 생각들을 정리해야하는지 독서법에 대한 책들을 꾸준히 읽고 있다. 


저자는 도서관장을 지내면서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고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했으며 청소년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경험한 생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꿈과 진로를 찾아주는 <꼬리 물기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꼬리 물기 독서란 한 권의 책을 읽은 후 그 책의 주제나 소재와 유사하거나 연결성이 있는 다른 책을 읽어가는 독서법이다.

내가 어떻게 살고 싶고,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진로를 결정할 때 관심 분야의 책을 연결해서 읽는 방법이다.


 

 

 

 

 

 

 

 

꼬리 물기 독서법의 개념과 방법, 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읽고  나만의 꼬리 물기 독서 노트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책에 대한 나의 관심 분야, 관심을 갖게 된 이유, 도서 키워드, 중심내용, 인상 깊었던 책 속 내용, 독서 후 나의 생각, 함께 읽고 싶은 책, 다음에 읽어보고 싶은 주제 분야로 나누어 생각을 정리하고 느낌과 의견을 적어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철학, 역사, 문학에서 꼬리 물기 독서를 시작할 때 읽으면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고, 자신의 관심 분야도 알게 되고,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으며 꿈과 진로를 경정하는데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부록에는 시카고 플랜 인문학 리스트를 소개하고 있는데 나의 기준으로 보자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 보이지만 천천히 도전해 보고 싶다.



 

나와 아이가 함께 꼬리 물기 독서법을 적용해 보았는데 저자의 다른 책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책속에서 소개한 책들을 찾아 읽거나 같은 분야의 책들이 꼬리를 물듯 이어져 읽어야 할 목록이 줄줄이 사탕처럼 엮기게 된다.

그런데 책을 읽을때는 공감하며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고 설레었는데 읽고 뒤돌아서면 무슨 내용이었더라 가물려서 내 기억력을 탓하기도 했다.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것인가? 수시로 고개를 드는 의문에 고민도 많았다.

그래도 무슨 변화가 있겠지싶어 꾸준히 책을 읽어왔는데  요즘 내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식이 쌓이고 쌓여 다양하고 폭넓은 생각과 지혜가 깊어진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다.

사고력을 확장하고 생각의 힘을 키우며 상상력, 창의력을 높이는 등의 이미 알고 있는 장점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하다보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꿈을 품을 수 있게 된다.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고, 책을 읽으면서 삶의 변화시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3년 1000권 집중독서를 하고 있으며 10년후의 노후대비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책을 읽는 방법은 딱히 없다고 생각했는데 독서법에는 카네기 독서법, 존 스튜어트 밀 독서법, 하브루타 독서법, 공부머리 독서법, 초등 적기 독서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더불어 독서 습관으로 인생이 바뀌고 부와 명성을 이룰 수 있다는 저자의 믿음에 공감한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다양성을 배울 수 있게 하고 여러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방법은 독서라는 생각이 든다.

독서는 인생의 보물 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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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커피콩 한 알 - 긍정적인 변화를 쉽게 만드는 방법
존 고든.데이먼 웨스트 지음, 황선영 옮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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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저자 존 고든이 들려주는 나를 변화시키는 이야기!

<내 인생을 바꾼 커피콩 한 알>은 7년 동안 감옥에서 복역 중에 커피콩처럼 스스로 주변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데이먼 웨스트가 들려주는 에너지 프로젝트.

나를 변화시키는 교훈과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진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자기계발서다.


 

 

 

 

 

 

커피콩에 대한 교훈은 저자 웨스트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놨는지 그 교훈으로 성공에 재기할 수 있었는지의 이야기다.

사람들은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한 문제가 닥치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기 마련인데 저자는 그럴 때마다 커피콩처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세상을 긍정으로 변화시키며 누구에게나 환경을 바꿔놓을 내면의 힘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에이브는 곧 성적에 반영되는 비중이 큰 과제가 있는데 그날 하필 미식축구 경기까지 열려 걱정이다.

대학에서 미식축구를 하는게 꿈인데 그날 선수를 스카우트하는 분들이 경기를 보러 온다는 소식까지 들었다.

더군다나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며 이혼이라는 말까지 꺼낸 상황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에이브가 평소답지 않다는 걸 눈치챈 담임선생님은 에이브가 어떤 심정인지 공감하며 살면서 배울 수많은 교훈 중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커피콩에 대한 교훈을 들려준다.

 


당근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부드러워지고 약해지고,

달걀을 끓는 물에 넣으면 딱딱해지면서 환경과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뜨거운 물에 넣은 커피콩은 커피가 되며 어떤 환경과 상황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인생을 뜨거운 물에 비유하며 세상은 가혹하고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은 곳임을,

살다보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시험받는 환경과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그 환경에 의해 사람을 변하게 하고 약하게 하기도 하며 때로는 딱딱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에이브가 커피콩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환경을 바꿀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교훈을 평생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한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도, 아무리 희망이 없어 보여도 포기해선 안 돼.

우리 세상은 외부에서부터 만들어나가는 게 아니란다. 내면에서부터 만들어나가고 변화를주는 거지." 


 

 

 

 

 

 

 

이후 에이브는 선생님이 주신 커피콩을 간직하며 과제, 학교생활,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더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었고, 인생을 보는 관점이 바뀌고, 에너지가 달라졌으며 마음도 가벼워진다.

그러나 에이브는 경기 도중 다쳐 수술을 하게 되었고, 이 부정적인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꿀 방법을 고민한다.

커피콩 동아리를 만들어 학교 문화를 바꿔놓고, 남을 돕는 것이야말로 멋진 일이라는 걸 깨닫았으며 사관학교에서의 힘든 환경에 포기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실패는 우리가 극복하고 바꿔야 할 상황일 뿐, 실패를 겪은 경험이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군대에서는 위험한 장소와 상황에서도 병사들이 조국과 동료를 위해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며 사랑이 공포보다 강다하는 것을 배운다.

결혼 후에는 회사에서 매출 목표와 목표 수익을 달성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하고 가족의 부양을 힘겨워하지만 커피콩의 교훈을 생각하며 자신이 처한 환경이 더는 자신이나 가족의 미래를 정의하게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성공할 방법을 찾고, 커피콩의 교훈을 가르치고, 미래를 두려워하는 대신 앞에 놓인 도전을 즐기게 되고, 남을 탓하거나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책을 찾는 사람으로 변한다.

 

 

 

 

어른들은 살다보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는다고 한다.

때론 그 어려움의 무게에 짓눌려 삶을 포기하기도 하고, 가정이 깨지기도 하고, 그 상황을 이겨내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든 시기에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있음을 믿고 견딜 수 있는 커피콩의 교훈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에게는 커피콩같은 존재가 바로 가족이다.

 



 


당신은 당근인가요?

달걀인가요?

아니면 커피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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