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방어 클럽 작은거인 52
임지형 지음, 국민지 그림 / 국민서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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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우리는 과연 진짜와 가짜의 진위여유를 가려낼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중에 더욱 힘든 것은 단지 인기를 얻기 위해 개인 유튜버들중 일부가 거짓말을 하여 사람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고 허황된 가짜 뉴스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는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를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 그 뉴스의 출처가 어디인지 의심을 하고 말 한 마디에 조심성을 담아야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우리 아이를 보더라도 유튜브와 웹툰, 인터넷에 떠도는 기사거리를 재밌다며 나에게 전해주곤 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이야기도 수두룩하다.

<가짜 뉴스 방어 클럽>는 이렇게 떠도는 방송을 신뢰하며 무조건 믿고 보는 아이에게 가짜 뉴스를 어떻게 구분하고확인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가짜 뉴스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잘못되고 무서운지 보여준다.

때론 어른조차도 거르지 않고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뉴스의 진위여부를 가려내느라 한바탕 소동이 일어 이슈화가 되기 이전에는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뉴스를 철썩같이 믿고 있고, 인터넷에 떠도는 뉴스가 가짜임을 의심해 본적은 없어서 어떻게 가짜 뉴스를 가려내는지 궁금하다.


 

 

 

 

 

 

 

 

 

 

 

슈프림스타의 덕후인 소담이가 팬카페에 올라온 사진과 기사엔 소담이 동네의 상가에서 불이 났는데 그 범인이 간첩이라는 내용으로 일파만파 퍼져가고 있다.

그것을 계기로 짝꿍 윤호와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티격태격 싸우다 벌로 그게 가짜 뉴스인지 아닌지 알아오라는 예상 밖의 숙제를 하게 된다.

윤호는 어떻게 그게 가짜 뉴스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봤을까? 아이는 궁금증을 보이며 책에 집중한다.

 

 


도서관에서 만난 소담과 윤호는 열심히 자료를 찾는데 팬카페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윤호는 실제 화재가 난 건물이 아닌 다른 화재 사진을 그럴싸하게 실었다는 것과 출처도 누구인지 정확하게 안 나와 있고, 경찰이나 소방관이 파악한 사실이 아니라 간첩 이야기는 누가 그랬다라는 소문 수준의 온통 추측성 글뿐이다는 것을 알아낸다.

어떻게 윤호는 가짜 뉴스임을 밝혀낼 수 있었을까?

윤호의 아빠가 식당을 하면서 겪은 가짜 뉴스 때문에 힘드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고, 그것을 계기로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 주는 르포 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기에 평소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소담은 가짜 뉴스인지도 모르고 믿었음을 인정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한치 의심도 없이 신문이나 인터넷에 나오는 건 다 진짜만 나오는줄 알았던 것이다.

특히 흥미위주의 연예인에 대한 뉴스에서 볼 수 있는 합성 사진이나 다른 사진을 갖다 조작하는 일들이 실제 일상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달콤한 가짜 뉴스와 쓰디쓴 진짜 뉴스 나의 선택은?"





이를 계기로 소담은 잘난 척만 한다고 생각했던 윤호에 대한 편견을 벗게 되고 기분좋게 친구 지아네 빵가게에 갔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슈프림스타 주혁이 할머니를 도와주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러나 인터넷 실시간 검색에에 뜬 기사에는 SS 멤버들 한반중 클럽 앞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주혁은 만취해 폭력을 휘둘렀다는 기사로 도배가 된다.

그 시각 분명히 소담과 지아는 SS의 스타 주혁을 가게 앞에서 보았는데 말이다.

아쉽게도 좋아하는 인기스타를 봤다는 기분에 들떠 사진을 찍지 못한게 후회될 뿐이다.

과연 소담과 지아, 윤호는 슈프림스타 폭력 사건이 잘못된 가짜 뉴스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만약 나라도 소담이 마음처럼 답답했을 것이고 어떻게 해야 내 말을 믿어줄지, 어떻게 증명할지 고민이 되겠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평소 교통 사고 분쟁 해결 TV 방송을 자주 보는데 블랙박스를 확인하여 판정하는 것을 보았던 아이는 우선 가게 앞이니 CCTV를 떠올리며 확인부터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영상을 사진으로 찍고 올리겠다고 하는데 과연 쉽게 믿어줄지 궁금하디.

그렇다면 가짜 뉴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1. 출저,작성자, 날짜, 근거 확인하기

2. 선입견 점검하기

3. 본문 끝까지 읽기

4. 전문가 의견, 풍자여부 확인하기

 

 

여러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하더라'라는 기사는 절대 신뢰할 수 없으며, 출저와 작성자 등을 꼭 확인하자.

글을 끝까지 읽기가 쉽지 않은 아이들은 앞글만 읽고 전체를 추측하기도 하는데 읽기 싫더라도 내용을 끝까지 살펴보는 습관을 갖자.

다른 기사와 비교하며 읽는 것도 도움이 되고, 자극적인 제목에 현혹되지 않고, 한쪽의 의견만 듣고 선입견을 갖지않기, 전문가의 의견이나 팩트체크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등등 가짜 뉴스를 판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무엇이든 쉽게 흡수하고 받아들이는 우리 아이들은 특히 유튜버가 말하는 내용이 전부인양 믿고 숭배하다시피 하며 엄마의 말이 틀리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어서 놀라곤 한다.

최근에는 한 유튜버가 음식을 시켰는데 배달원이 음식을 빼먹었다는 내용의 조작된 영상을 만들어 문제가 일기도 했기에 아이들에게 가짜 뉴스나 영상이 주는 파급효과가 얼마나 심각한지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무조건 뉴스를 믿기보다는 진짜이고 가짜인지 분별하고 의심하는 습관을 가져보자고 말했더니 이제는 무엇이든 먼저 부정해서 머리가 아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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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령 장수 1 - 한 번쯤 만나고 싶은 기이한 혼령들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도쿄 모노노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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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십년 가게 시리즈>에 이어 혼령 장수 시리즈도 대박 예감~

아이는 책을 즐겨 읽었지만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교훈적인 이야기 보다는 스릴있는 모험이나 괴물이 등장하는 판타지 종류를 좋아한다.

특히 좋아하는 작가가 그동안 만나본 장르와는 차별성이 있는 히로시마 레이크다.

주인공들이 자상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욕심을 부리면 끔찍한 벌을 받게 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가짐과 행동을 뒤돌아보게 된다.

특히, 금새 책속에 빠지게 되는 매력이 있는데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그 주인공들이 느끼는 감정에 동화되어 으스스 소름이 돋기도 하고 공포의 두려움에 가슴이 터질것 같기도 하다.

때론 따스한 마음에 기쁨의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기도 한다.


 

 

 

 

 

 

 

 

 

<혼령 장수 1> 한 번쯤 만나고 싶은 기이한 혼령들

제목에서 부터 왠지 으스스한 느낌이 든다.

푸른 다리, 붓 귀신, 두 번째 입, 야차 거미, 노는 아이 총 다섯 개 혼령들이 나온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해 존재 의미를 잃어버린 어둠의 아이에게 지낼 곳과 힘을 주는 존재 그들을 '혼령 장수'라 부른다.

혼령 장수의 외모 또한 평범하지 않은데 검은 피부에 부리부리한 눈, 콧대는 오뚝하고 웃는 얼굴은 더없이 밝고 온화하다.

언뜻보기엔 스님같은 인상이지만 금 귀걸이에 빨간색과 하얀색 바둑판무늬 기모노의 차림은 비밀을 간직한 사람처럼 보인다.

옷의 무늬 기묘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그 비밀을 알 수 있다.

혼령 장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능력도 있지만 꼼짝 못하게 만드는 마법도 있고,

자신이 직접 혼령들을 잡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통해 혼령들을 거둔다.

 

 

 

 

 

공부도 별로고 외모도 평범해 내 세울 것이라곤 달리기 일등인 아키는 새로 전학 온 마오가 밉다.

키 크고 날씬하고 예쁘장하고 머리도 좋고 성격도 밝은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데 달리기까지 빠르다.

아키는 그걸 용서할 수 없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혼령 장수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푸른 다리 혼령을 빌려주겠다는 제의를 한다.

힘도 들이지 않고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게 된 아키는 충만된 자신감과 욕심에 체육 시간이 끝나면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결국 다리를 빼앗기게 된다.

누구보다 책을 아끼는 사쿠라는 도서위원이다.

그러나 반납하는 책에는 얼룩이 뭍거나 과자부스러기가 끼어 있는가하면, 찢겨진 책도 있다.

도서관에서는 잡담을 하는 아이들이 있어 스트레스가 쌓인다.

책을 소중하게 다뤄달라는 말에 아이들은 잔소리로 들리며 오히려 사쿠라를 미워한다.

사쿠라는 자신이 생각하는 소원을 붓 귀신의 힘을 빌려 먹물이 흘러나오는 손가락으로 적으면 모든 이루어면서 아이들의 마음까지 마음대로  지배하고 싶어한다.

단 도서관 밖에서 사용하지 말것.

하지만 사람의 간사한 마음은 처음의 좋은 의도와는 달리 욕심을 부리게 된다는 것.

결국 생명력까지 지배당하고 만다.

이외에도 편식이 심해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만 먹고 싶은 아이가 두 번째 입 혼령을 빌려서 먹기 싫은 음식을 먹게 했는데 결국 약속을 지키지 않아 자신이 먹히는 끔찍한 이야기,

감수성이 예민하고 겁이 많은 아이가 친구의 놀림과 따돌림이 싫어 원치않는 학교 담력 시험에 참가하면서 

야차 거미의 부적을 이용해 원한 물고기를 물리치는 이야기. 

학교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아이의 간절한 마음과 어항 속에서 죽어 가던 금붕어들의 원통한 마음이 하나로 합쳐져서 생겨난 요괴 원한 물고기는 좀 더 완전한 다리를 갖기 위해 아이들의 다리를 탐낸다.

 

 

 

 

 

 

 

"다리 줘. 다리가 피, 필요해......다리, 다리, 다리!"




노는 아이는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외톨이. 친구가 필요하다.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을 자신곁에 있어 달라며 밤마다 찾아와 놀아달라고 한다.

언제까지나 같이 있고 싶어서 아픈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았던 노는 아이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요괴들의 생김새를 상상하는 재미, 오싹하면서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사람의 욕심이 화를 불러오고, 선한 심성이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게 된다는 교훈도 얻게 된다.

아이는 귀신도 남을 배려하며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절대 나쁜 짓을 하지 않을거라며 좋은 일을 많이 해야겠단다.

그리고 세상에 혼령이 정말로 존재하는걸까?라는 의구심이 든단다.

마지막 장의 그림은 혼령 장수의 정체가 무엇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혼령 장수 다음 시리즈는 어떤 내용일까 무척 기다려진단다.

빨리 출간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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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주식으로 18,000% 수익을 얻었나 - 위대한 투자자 윌리엄 오닐의 제자들처럼 투자하라
길 모랄레스.크리스 케쳐 지음, 박준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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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주린이라 전체금액대비 10%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그래서 더욱 18,000%라는 수익률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믿기지 않았기에 궁금했다.

<우리는 어떻게 주식으로 18,000% 수익을 얻었나> 이 책은 위대한 투자자 윌리엄 오닐의 투자 원칙, 투자기법 응용과 트레이딩 기법을 활용해 저자들이 어떻게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는지 소개한다.

1996년 부터 2002년까지 7년동안 18,241.2%~

연평균으로 따지면 110.5%의 수익을 달성했다.

엄청난 수익을 올리면서 손실을 본 적도 있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는데 그 실수들을 분석하고 유용하게 사용했던 세부적인 규칙도 낱낱히 소개한다.

 

 

 

 

 

 

 

 

 

 

 

"투자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시장이 말해준다"




천재적인 투자 감각과 통찰력을 가진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투자 원칙을 배우는 시간~

오닐이 최고의 주식을 선별, 분석, 목록으로 작성,입증해 자신만의 시스템을 완성하여 제자들에게 전수하였기에

저자들은 오닐의 투자 가이드라인과 철학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었다.

책에서는 윌리엄 오닐의 CAN SLIM, 포켓피봇, 7주 규칙, 시장방향모델, 오닐의 십계명 등 오닐의 투자기법과 트레이딩 기법을 어떻게 변형하고 적용하여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챠트를 활용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많기에 내용설명과 차트를 번갈아보며 공부를 하다보면 진도가 잘 나가기 않아 답답한 면도 있고 시대가 1900년대라는 시대적 상황이 지금과 너무 다르지 않는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결국 투자라는 것은 역사가 반복되는 것처럼 주식시장도 반복되고 사람의 본성이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의 원리는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실적이 뒷받침되고, 성장성이 있으며, 시장의 주도주가 될 회사를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한다. 

나 같은 경우 씨드머니가 부족하다보니 고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주식보다는 저렴한 중소형주를 대부분 찾게 되는데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너무 비싸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종목들의 주가는 더욱 상승하고, 반대로 가격이 싸고 리스크가 낮다고 생각하는 종목의 주가는 더욱 하락한다고 지적한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비밀은 언제나 옳은 선택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나는 물타기는 기본이요 절대 손실을 봐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본의아니게 장기투자로 가게 되고, 조금만 오르면 수익실현을 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린다.

손실이 났을 때 손절매를 잘해야하고 상승장에서 매도는 주가가 충분히 상승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말이다.

최고의 주도주 몇 개에 투자하기를 권하고 있는데 나는 이것저것 다 집어넣은 백화점이라 종목수를 조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장 사이클을 주도하는 종목을 가지고 있어야 기관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끼워넣어 주가가 상승하고 최고의 주식이 만들어진다는 것. 매수를 할 때에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돈을 잃었을 때는 감정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

확신이 없을 때는 진입하지 않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일 때가 있다. 슈퍼 개미 강좌를 듣다보면 폭낙하는 장에서는 아예 주식창을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분도 있었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되었다.


수익률을 내기 위해 어떤 종목을 매수했고, 당시 시장 조건은 어땠는지 어떤 생각으로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한 설명, 강세장과 투자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정보, 주가가 최초 브레이크아웃을 지난 후 3주 이내에 20%이상 상승하면 적어도 8주 이상 보유하는 원칙, 실수를 시장의 피드백으로 활용해 지식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해결책과 투자기법을 개선해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포켓피봇 매수시점, 갭상승 매수시점, 이동평균선 매도규칙, 7주 규칙 등 매매규칙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세부적인 투자 방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처음으로 들어보는 투자기법의 용어들의 상세한 설명으로 쉽게 이해하고 배우며 매수와 매도시점 잡는 타이밍을 챠트로 자주 눈에 익히니 점차 친숙하게 다가온다.

이외에도 한창 이슈가 된 공매도 투자, 시장방향모델,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교훈이 적힌 오닐 십계명을 만나볼 수 있다.

오닐의 십계명은 어떤상황에서나 투자자들이 행동과 태도, 활동을 결정할 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 자신의 투자 기본 원칙을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라, 공포에 질려서 겁먹고 매매하지 말라, 배우고 개선하기를 멈추지 말라, 최고의 위치에서 너무 좋아하지 말라, 최고의 주식을 찾아라 등이 생각난다.

오닐의 투자의 성공비결은 오랜 훈련과 노력, 세심한 관찰, 지속적인 연구, 단호한 행동이 함게 만들어낸 결과다.

특히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무엇이든 노력과 땀의 흔적이 남지 않는 성공은 없듯이 삶을 살아가는데도 꼭 필요한 원칙들이라 반드시 기억해야겠다.

부록으로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주식시장의 작용원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투자심리, 투자기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투자서 추천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주식투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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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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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꿈을 꾸는 나는 꿈에 따라 기분의 변화가 엇갈린다.

기분 좋은 꿈보다는 나쁜 꿈이 유난히 기억에 오래 남는데 전혀 모르는 누군가에게 쫓기거나, 사고가 나는 악몽이라도 꾸게 되면 온몸에 힘이 빠지고 기분까지 쳐져서 왠지 모르게 하루 종일 조심하게 된다.

왜 그런 꿈을 꾸게 되는지 알 수 있으면 좋으련만~

꿈은 무의식의 세계를 반영한다는 말이 있지만 아직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기에 더욱 궁금하다.

그래서 더욱 꿈을 사고 팔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호기심과 상상력을자극하고 흥미롭다.

내가 간절히 바라던 꿈을 이루고, 상대방의 삶을 살아보고, 보고픈 사람을 꿈속에서 만나고, 동물이 되어 보고, 어디든날아다니며 여행하는 꿈 등 내가 원하는 꿈을 사고 팔 수 있다니 생각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는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마을에서 꿈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상점가 마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다.

층마다 특별한 장르의 꿈을 판매하고 있고, 개성있게 포장된 꿈 상자들은 우리가 마트에서 물건을 사듯 자신이 원하는 꿈을 살 수 있다.

다른점이 있다면 꿈값은 후불이며 꿈을 꾸고나서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하면 꿈값을 받지 않는다.

꿈값은 돈이 아닌 설렘, 호기심, 신기함, 불쾌함, 예지몽, 악몽 등 감정이다.

감정들이 주식시장처럼 돈으로 거래가 된다는 것도 흥미롭다.





누구나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하기를 원하는데 그 중 한명인 페니는 그 행운을 거머쥔다.

그곳에는 운영자 달러구트, 각층을 책임지는 개성이 독특한 매니저들이 있다.

그리고 옷을 훌렁훌렁 벗고 자는 손님들에게 가운을 입해주고 다니는 녹털루카, 후미진 골목 끝에서 악몽을 만드는 막심의 제작소, 만년 설산의 오두막에서 일하며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베일에 싸인 꿈 제작자, 태몽을 만드는 아가냅 코코, 하늘을 나는 꿈을 만드는 레프라혼 요정의 작업실까지 개성이 톡톡튀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꿈에 따라 사람과 동물들에게 인기가 다르고, 가치도 다르며, 귀한 꿈들은 아무에게나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는 원칙을 지키는 달러구트가 있다. 

도시의 기원인 <시간의 신과 세 제자 이야기>의 먼 조상이라는 달러구트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사람마다 어떤 꿈이 필요한지 알아내는 예지력이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을 사서 꿈을 꾸고 그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고백하여 연인으로 발전하는 이야기, 난임 부부의 태몽, 학창시절 트라우마를 꿈으로 꾸고 극복하는 이야기, 꿈 제작자의 베스터셀러를 뽑는 연말 시상식 이야기, 타인의 삶 체험판 출시를 경험하는 이야기, 익명을 요하는 손님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꿈 등 어떻게 이런 흥미로운 상상의 이야기가 탄생하게 되었을까 감탄하게 된다.

가슴을 울리는 내용, 깨달음을 주는 내용, 감동적인 내용, 생각의 여운을 남기게 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곱씹으며 읽게 된다.




내가 자주 꾸는 꿈 중에는 시험을 치는데 머릿속이 텅빈것처럼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땀을 뻘뻘 흘리며 끙끙거리다 깨기 일쑤인 꿈이 있다.

꿈이 학창시절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했기에 계속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가장 공감이 되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았던 순간들 대신 그 순간을 잘 치러냈고 잘 해낼거라는 자신을 믿고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여유있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분을 가둬두는 공간이든, 시간이든, 신체적 결함이든.... 부디 그것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사는 동안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데만 집중하십시요."



우리는 영감을 떠올리려면 뭔가 특별한 분위기, 감정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툭하고 튀어나온다는 생각을 하는데 결국 그것들은 고민의 시간이 차이를 만드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답이 나올 때까지 고민하는지, 하지 않는지의 차이다.

꿈을 이룬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화려하게 조명받는 타인의 외적인 것과 비교할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꿈의 가치는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알고 직접 깨닫는게 중요하다.

다양한 꿈 이야기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지만  깔끔을 떨던 매니저가 꿈 제작자를 꿈꾸던 학생에서 제적당한 사연, 하루의 계획을 완벽하게 짜서 실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매니저가 의도치않게 도둑을 잡은 이야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감동적이고 단숨에 흥미로운 꿈에 대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 들게 되는 이야기~

아이랑 함께 읽어보면 또 다른 상상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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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인베스팅 The Investing - 개인투자자들에게 10루타 잭팟을 선사한 ‘반전율’의 모든 것!
박완필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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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를 하면서 국내외 동향을 살피고 정책의 방향을 파악하면서 배우는게 많아서 좋은데

성장성있는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하는지,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언제로 잡아야하는지 매번 고민을 한다.

왜 내가 팔고나면 슈팅을 하는지 허탈감에 빠지기도 하고, 무슨 종목이 핫하더라는 ~카더라는 말에 현혹되어 계좌는 백화점을 방불케하니 배가 산으로 가게 생겼다.

재테크를 하면서 이왕이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기에 <디 인베스팅 The Investing>제목보다

개인투자자들에게 10루타 잭팟을 선사한 '반전율'의 모든 것이란 부제가 더 눈에 쏙 들어온다.

<디 인베스팅 The Investing>은 우리가 자주 활용하는 이동평균선이나 보조지료들과는 다른 후행지표가 아닌 향후 일어날 일을 강력 암시하는 '반전율'을 활용한 기술적 분석을 담고 있다.

투자성과로 검증을 받은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새로운 주식투자 기법이라니 기대가 된다.

 

 

 

 

 

 

 

 

 

 

투자는 집중력과 지수를 이겨내는 진정한 주도주의 선별, 수익을 이루어가는 전략적 사고에서 출발한다.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알아보냐구요? 저처럼 답답한 주린이들 참 많을거다.

핫하다는 종목을 따라 사고, 주가가 떨어지면 무조건 저가 매수를 기회로 삼아 물타기를 하고, 고점에 물려 원치않는 장기 투자를 하고 작은 악재라도 터지면 겁이나서 던져버리고 땅을치며 후회하고 그리고 매번 반복한다.

이젠 더 이상 잃지 않는 투자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전율'에 대해 공부해보자.



후행적인 이동평균선과 보조지표와는 확실히 개념 자체가 다른 '반전율'은

떨어지는 주가가 어느 지점에서 상승으로 반전하는지, 올라가던 주가가 어느 지점에서 저항에 부딪혀 반전되는지를 알려주는데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근간으로 저자가 정립한 투자법으로 실전매매에서 활용가능하도록 법칙을 세운 것이다.

반전율을 이용한 실전투자를 하기에 앞서 이기는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 스타일 제안, 종목 공략에 성공하기 위한 마음자세와 실전 팁, 시장환경을 살피는 일, 주식시장의 4계절의  특성에 대해 배우보는 시간을 갖는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라는 격언이 있는데 반전율은 반대로 투매 속에서 반전의 변곡점을 잡아 과감하게 투자하는 반전율의 활용, 강력한 분출 직전에 포착하여 실패하지 않고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한 삼각수렴과 변형된 추세분출 패텬들의 세부적인 공략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박스권을 헤매는 주식도 분출타이밍을 잡아 급소에서 수익을 크게 확보하는 접근법, 고점매도, 저점매수에 대한 기술적 해법도 제시한다.

PER를 용이하게 활용하는 방법, 주식의 가치와 미래목표수익률을 쉽게 산출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글로벌 시장과 국내증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반전율로 각국 증시 및 기업들의 변곡점 찾기를 예시로 들어주어 이해를 돕는다.

반전율의 분기구간인 1/3반전, 1/2반전, 2/3반전 조정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노리는 방법이 들어맞는게 신통방통하다.

컨설팅 대상투자자들의 계좌가 500~1000% 수익을 달성한 내역을 증명해주는데도 믿기지가 않는다.

반전율의 활용 실전사례를 보면 나도 쉽게 따라하며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굴뚝같다.

조금 아쉬운 점은 반전율 활용을 위한 홈트레이딩 시스템 툴을 확실하게 재공하는 증권사가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증권사가 아니라 새로 가입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은 있다.

하지만 10배 오르는 종목을 발굴하는 포인트를 알기 위해, 반전율을 이용해 최저점 매수, 최고점 매도점을 찾아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그정도 수고는 들여야한다.

이외에도 10루타를 탄생시키는 증시 바닥의 징후들, 도약 직접의 주가차트 알아보는 법, 매수매도 타이밍 잡는 법, 기업주가의 평가, 기업의 목표주가 예측하는 법 등 꼭 알아야할 유용한 내용들이 많다.

나의 투자 스타일도 점검하고 투자에 대한 마음가짐도 가다듬고, 가장 궁금했던 내용들도 해결하고, 매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다시금 설정하는 기회도 되었다.

투자에 대한 필수적인 내용들을 담았기에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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