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지음, 이기석 옮김 / 어문각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레미제라블 속의 프랑스인이 바라본 프랑스혁명과 이 책에서 영국인이 바라본 프랑스혁명의 차이를 극명하게 볼수있었다.
혁명이 가진 이면을 통과해가는 인물들의 얽힌 이야기들을 가볍게 디킨스답게 풀어나간 소설.

시드니카턴 ,샤를다네 (에브레몽드),뤼시마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년간 아마존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힘겨워하다 이 자리가 끝이아니라는 ‘모든 모험은안전한 땅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모토를 맘에 새긴후로는 아마존이라는 마스터 밑으 도제라는 자기 역할을 잡고 ‘나밖에 할수없는 일‘을 찾아떠난 저자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샤르트르
베조스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
플랭클린의 선택방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 - 한강의 기적에서 헬조선까지 잃어버린 사회의 품격을 찾아서 서가명강 시리즈 4
이재열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로운 것이 아닌 ˝오래된 미래˝

바꿀수없는갓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바꿀수있는것은 과감히 바꾸는 용기를
아울러 이 들을 구별하는 예리한 지혜를 갖기를

품격있는 사회가 되기를~구조와 개인,제도와 생활세계간의 긴장과역동적 균형을 통해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래된 베스트셀러인데 별로 안끌려서 알고만 있다 갑자기 읽게되었다.
저자는 멋지고 싶어하는사람답게 멋져보이는 책들로 행간을 가득채웠다.그래 역시 읽지말걸 하면서 저자의 허세를 귀기울이다보니 그래도 이렇게 노력하면 사는 사람이구나 공감하게 되며 나도 그 허세에 쩔어들어가 결국 좋은 기분으로 빠져나왔다.


우리가 읽는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대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거지?책이란 무릇 우리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되는거야~카프카
인간사 옳고 그름에 대해서 말하지 않겠노라.그저 꽃이피고 지는것만 바라다볼뿐~손철주
˝내 뜻대로 모든것을 이루리라˝ 기필을 거두십시오.세상은 내 마음대로 할수있는 물간이 아닙니다.그 오만과 아만을 버려야합니다~한형조
호학심사 심지기의 즐겨배우고 깊이 생각해서 마음으로 그 뜻을안다

안나카레리나와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다시 읽어야겠다.그리고 손철주 한형조 저작도 목록으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상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회를 읽었던 나로서는 아쉬움만 가득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