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속의 프랑스인이 바라본 프랑스혁명과 이 책에서 영국인이 바라본 프랑스혁명의 차이를 극명하게 볼수있었다.혁명이 가진 이면을 통과해가는 인물들의 얽힌 이야기들을 가볍게 디킨스답게 풀어나간 소설.시드니카턴 ,샤를다네 (에브레몽드),뤼시마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