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퀴즈 100 세트 - 전6권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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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보고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오늘은 이 배운것을 알려 주겠다.  

신문이 처음 나온 때  

신문이 처음 나온 때는 로마시대이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원로원과 의호에서 무엇을 결정했는지 시민에게 알려 주는 발표문이 있었다. 이 발표문을 아크타디우르나라고 하는데, 이것이 최초의 신문이다. 그러니까 최초의 신문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로마에서 만들어진것이다.  

유럽에서는 13~16세기에 르네상스, 종교 개혁, 신대륙 발견 등 크고 작은 사건이 자주 일어났다. 서양 귀족들은 이런 사건들에 관심이 많았다. 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려고 여러 곳에서 신문을 발행했다.  

1609년 독일에서 세계 최초의 주간 신문인 렐라치온과 아비소가 나왔고, 네덜란드와 영구에서도 여러 주간신문이 나왔다. 이 때 신문들은 주로 해외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었는데, 왕의 허락을 받아야만 발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세계 최초의 일간 신문은 1660년 독일에서 만들어진 라이프치거 차이퉁겐이라는 신문이다.  

바보 같은 사람을 멍텅구리라고 부르는 이유 

멍텅구리는 뚝지라는 바닷물고기이다. 바다에서 사는데 동작이 아주 느리다. 판단력도 다른 물고기들에 비해 떨어져 자신이 위험에 빠져도 눈치를 못 챈다고 한다. 그래서 판단력이 느리고 바보 같은 짓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멍텅구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가 쓰는 말들 중에서는 원래 뜻을 알면 더재미있는 말들이 있다. 까불다도 그런 말이다. 까불다는 곡식에 섞여 있는 잡티를 날려 보내기 위해 키질을 하는 것을 뜻한다. 키질을 하려면 쉴새 없이 바삐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가볍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켜 까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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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 생쥐 랄프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43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김영선 옮김, 루이스 달링 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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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가출을 하면 언젠가 않좋아 질지도 모르지만 좋은 친구도 사귈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랄프는 오늘 아침에 일어났다. 그러자 부모님께서는 밥을 먹고 나가서 놀든 말든 어쨌든 나가서 놀라고 하였다. 랄프는 그런 엄마의 잔소리가 싫었다. 그래서 랄프는 오늘 새벽 가출을 나가기로 했다. 랄프는 자신의 개인 작은 오토바이가 있었다. 부모님은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사용은 하지 않고 나둬서 새 것처럼 보이지만 몇 년 된 것이다. 

 그리고 출발 직전 우리집 이웃 아저씨에게 가출을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다. "가출이란, 자신이 혼자서 독립하는 것이란다. 그러므로 나는 오토바이를 타서 계단을 내려가는 것을 도와줄 수는 없다." 그러자 랄프는 화가 나서 말했다. "알겠어요! 전 그만 제 힘으로 떠날게요!" 그리고서는 문을 쾅 닫고서는 밖을 나섰다.  

그리고 랄프는 어떻게 해야 계단을 통과할 수 있을까 고민 하다가, 계단의 빗면을 이용해서 가자고 하였다. 그리고는 랄프는 부릉부릉 오토바이의 시동을 걸고서는 출발을 했다. 그리고 아저씨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잘 가라, 용감한 친구여'  랄프는 시동을 걸고서는 계속 도로를 달렸다. 

계속 달리던 길에 어느 한 캠프에 도착을 했다. 그곳에는 입구를 지키는 개와 안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멈추고 개에게 물어보았다. "여기 뭐하는 곳이니?" 개는 대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캠프같은 곳이란다." 개는 또 말했다. 넌 여길 어떻게 알고 왔지? 그러자 랄프는 말했다. 전 가출을 해서 나왔는데,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고 온것이에요.  

그리고는 개는 랄프에게 여기서 나가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여기서 널 들여보내면 안돼. 그럼 난 주인님에게 혼나. 랄프는 삐친 척 하면서 가는 척하다가 다람쥐 굴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캠프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가프라는 아이가 랄프를 좋아했다. 그래서 랄프는 그 아이에게 키워지면서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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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5 - 우리의 꿈은 과학마법사 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5
박종규 지음, 김선영 그림 / 동아엠앤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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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의 이동 

뜨겁다. 차갑다. 시원하다. 따뜻하다. 모두 열을 표현하는 말이다. 어떤 물체가 열을 얻으면 뜨거우지고 열을 잃으면 차가워진다. 열은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이동한 열에 의해 다른 두 온도가 평형 상태에 이르는 것을 열평형이라고 한다.  

대류 

열의 이동 중 대류는 액체나 기체가 위 아래로 이동하면서 열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공기가 열을 받아 온도가 높아지면 그 부피가 팽창해 밀도가 낮아지게 된다. 그래서 더워진 공기는 아래로 내려온다. 이런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열이 전달된다.  

난로를 켰을 때 열의 이동 

교실에 난로를 피우면 난로 주변에서부터 점점 멀리까지 따뜻해진다. 그려나 발밑은 항상 춥다. 그 이유는 난로의 열기가 주변의 공기를 데우고 데워진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위로 올라간 공긴ㄴ 식어서 다시 밑으로 내려오는 대류 현상 때문이다.  

에어컨을 켰을 때 열의 이동  

에어컨에서 나온 차가운 공기는 무거워서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그래서 에어컨을 켤 때 바람의 방향이 위로 가게 한다. 따뜻해진공기는 부피가 팽창해 가벼워져 위로 올라간다. 올라간 공기는 다시 차가워져서 아래로 내려온다. 이렇게 열이 순환한다.  

전도  

모든 물질은 물질의 특성을 가진 최소 단위인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온도가 아주 많이 높아지면 고체 분자는 활발하게 움직이며 튀어나가 액체가 된다. 액체 분자의 움직임이 더 활발해지면 기체가 되는데 기체는 매우 빠르고 가볍다. 기체 분자는 혼자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분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분자 사이의 간격이 멀어지고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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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헌 2011-10-04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쌩큐
 
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4 - 사고뭉치 과학 신동의 등장 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4
박종규 지음, 김선영 그림 / 동아엠앤비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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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을 읽고 동물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동물과 인간이 똑같다는 객관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먹이피라미드 

초식동물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자인 식물로부터 얻는다. 이 때 초식동물은 먹은 식물 중 10% 정도만 필요한 에너지로 이용하고 나머지느 다시 환경으로 배출한다. 여기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10kg의 1차 소비자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약 100kg의 생산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1차 소비자에서 2차 소비자로 넘어갈 때도 마친가지이다. 10kg의 2차 소비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약 100kg의 1차 소비자가 필요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평형이 유지된 생태계라면 생산자의 수가 가장많고 최총 소비자의 수가 가장 적다는 것이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은 누구인가? 

생태계의 평형을 깨뜨리는 가장 큰 원인은 인간이다. 인간이 이룩한 산업의 발달은 인간에거는 편안함을 주지만 생태계에는 재앙을 안겨 주었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지은 공장이나 댐, 도로 등은 자연을 파괴했으며 수많은 생물의 멸종을 가져왔다. 또한 무엇보다 큰 위협은 환경 오염이다. 환경오염으로 파괴된 생태계는 쉽게 회복하기가 어렵다. 

외래종이 우리를 위협한다.  

외부에서 들어 온 생물은 때때로 원래부터 살고 있는 생물에게 큰 위협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닥치는 대로 생물을 잡아먹는 황소개구리, 큰입배스 등이 심각하게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한 미군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붉은미국가재가 강과 호수에 풀어져 토착 생물을 잡아 먹은 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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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3 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3
박종규 지음, 김선영 그림 / 동아엠앤비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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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아! 산소가 없으면 우리가 죽는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은 이것이 아니고, 산소가 얼마나 우리에게 소중한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산소가 필요한 이유 

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는 공기! 우리는 공기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사람은 호흡을 할 때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쉰다. 바로 그 산소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억 혈액을 통해 운반되어 우리 몸에 활력과 새기를 준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산소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숲이라고요? 정답입니다. 나무는 사람과 반대로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쉰다. 그래서 나무가 많은 숲은 산소가 많다. 그래서 숲에 가면 머리가 맑아진다.  

산소의 않좋은 것들의 예 

산소는 호흡을 하고, 불을 피우는 데 곡 필요한 물질로 우리 생활 속 여러 곳에 스이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산소 때문에 피해를 입기도한다.  

철의 부식 현상 

철의  부식 현상은 철의 표면에 공기가 물이 접촉하면서 녹이 생기는 현상으로, 이 때 산소는 철을 녹슬게 하는 원인이 된다. 철의 표면에 페인트칠이나 기름칠을 하면 부식 현상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과일의 갈변 

사과 배, 바나나 같은 과일의 겁질을 깎아 놓았을 때 시간이 지나면 흰색의 속살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도 산소에 의한 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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