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 개국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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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이 책을 읽고 정말 조선은 어려움을 겪으며 태어났구나라는 것을 알았고, 또 많은 고려의 충신들이 죽으면서까지 조선을 만드는것은 정말 이상한 것 같다.  

고려 시대에 왕건이 주름잡고 있을 때에, 어느 날 이성계와 다른 충신 정몽주가 왔다. 그러자 왕건은 그들에게 조선을 막고 오라 일렀다. 그래서 이성계와 정몽주는 군사를 데리고 떠났다. 이성계는 곧장 달려가서 군사를 무찌르려는 척하면서 위화도 회군을 했다. 이 위화도 회군이라는 것은 위화도에서 이성계와 다른 군사들이 다시 고려로 돌아간 회군을 말하는 것이다. 회군을 한 다음 곧바로 왕건과 최영을 몰아나고 말았다.  

그리고 이성계가 권리의 장악해서 공양왕을 세우고 준비작업을 해나갈 즈음 이성계는 한 걱정을 했다. 이 걱정은 바로 정몽주와 다른 반대파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자 그의 아들 이방원은 시조를 지어 정몽주의 마음을 떠보았다. 하지만 정몽주는 그 뜻을 알고서 자신의 고려의 충성심을 나타내는 시조를 했다. 그러자 이방원은 잘 알 겠다고 하면서 선지교에서 정몽주를 죽이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선지교는 정몽주의 넋을 위로해 주기 위해서 선죽교로 바뀌었다. 그리고 왕은 이성계로 바뀌고 결국은 조선이 탄생하고 말았다.  

서울의 옛이름 한양  

서울은 조선 시대부터 우리 나라의 수도지였던 곳으로, 6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선사 시대부터 한강의 중심으로 사람이 살았으며, 백제의 첫 번째 수도인 위례성이 자리했던 곳이기도 하다. 국호를 조선으로 바꾼 태조는 한양을 새로운 수도로 삼고 1393년부터 종묘와 사직 및 궁궐을 짓고, 성벽을 쌓기 시작하여 1395년 경복궁을 완성했다. 당시 한양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좌우에 종묘와 사직이 있었고 종로엔느 관청과 상점들이 많았다. 지금의 서울은 조선 시대 한양보다는 훨씬 넓고 성곽도 사라졌지만, 4대문과 경복궁 등 옛 한양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정말 고려에서 부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는 것 까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선 왕조 실록을 읽은 후 더 잘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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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와 함께 읽는 우리 신라사 1 위풍당당 만화도서관 3
정재홍 글 그림, 김용만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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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역사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고 더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우선 토우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다.  

흙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토우라고 부르는데, 여러 가지 동작의 사람들이 재밌게 표현되어 있다. 사람뿐 아니라 새나 말 같은 동물 토우와 집, 가구들 같은 토우틀이 많이 있다고 한다.  

신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신라는 원래 처음에는 6마을 다 촌장을 맡아서 6명이 다 일을 하였다. 그래서 촌장들은 우리나라에 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얘기를 하던 중 하늘에서 상자가 툭, 하고 떨어졌다. 그리고 촌장들이 그것을 살펴보니 알을 깨고 나온 한 아기가 있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이 아기를 왕으로 세우기로 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알에서 나왔다는 뜻에서 박, 나라를 밝혀준다는 뜻의 이름 혁거세를 따서 박혁거세라고 부르기로 했다. 며칠 뒤,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갈비뼈가 갈라지면서 한 아이가 나왔다. 이 아이는 처음에 부리가 났었는데, 부리가 빠지게 되어 어엿한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촌장은 이 아이의 이름을 알영 우물가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알영이라고 이름 지었다.  

정말 사람들은 신기한 것 같다. 어떡해해서 곧 왕이 될 사람들은 꼭 알에서 태어나더니, 금처럼 빛나는 상자에서 갑자기 아이가 나오는 둥, 정말 이상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역시 왕들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서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어느새 박혁거세가 왕이 된지 20년이 채 지나지 않아서 석탈해라는 한 아이가 태어나게 되었다. 그리고는 무럭무럭 자라서 아이가 되었다. 그러자 석탈해는 대장간을 궁궐에 세우고 싶었다. 그러자 석탈해는 갑자기 담을 넘어가서 땅에 숫돌을 넣었다. 그리고 나서는 자신이 집의 주인이라고 억지를 부린다음 주인에게 가서 나는 대장장이이니까 분명히 흔적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다른 영주와 함께 길을 가는 도중에 숫돌을 발견하였다. 그러자 집주인은 쫓겨나고 말았다.  

내가 생각해보아도 정말 석탈해의 머리의 지혜와 식견에는 도저히 당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책을 읽어서 꼭 석탈해의 지혜를 이겨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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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핵과 에너지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12
이광웅 지음, 박종관 그림 / 예림당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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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에너지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생태계 유지를 위한 식물의 중요성 

식물은 호흡 작용을 통해 산소를 내뿜는다. 이 산소로 사람과 동물은 산소 호흡을 하며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다. 또 대부분의 동물은 식물을 먹이로 하여 살아가고 있다. 육식 동물더 초식 동물을 잡아먹으니, 결국은 식물을 먹는 셈이다.  

그리고 쭉 넘어가서 철의 시대로 넘어가 보겠다. 본격적인 철 생산을 계기로 여러 가지 편리한 기계를 만들게 되었다. 따라서 연료의 소비도 증가하였다. 이렇게 해서 석탄을 캐내는 탄광도 더불어 바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탄광 안에 물이 너무 차서 작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1712년 뉴커면의 이 증기 기관은 빠른 시간 안에 더 많은 물을 퍼 올릴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호응이 매우 좋았다. 그래서 이 증기 기관은 다시 1765년에 고장난 뉴커먼의 증기 기관을 고치다가 와트가 이 문제점을 보완해 냈다.  

뉴커먼의 증기 기관 

증기 기관의 원리는 열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전환하여 동력을 얻는 것이다. 처음 증기의 힘을 이용하여 펌프를 만든 것은 영국의 세이버리였다. 그러나 고압 증기를 쓰는 엔진이었기 때문에 폭발력이 강해 위험하였다. 이에 뉴커먼은 저압 증기의 엔진을 만들어냈다.  

뉴커먼의 증기 기관을 개량한 와토 

뉴커먼은 실린더 안에 증기를 들여보내 피스톤을 상승시키고 증기가 냉각하면 실린더 내의 압력이 내려가 피스톤을 대기압을 내리누르는 대기압 증기 기관을 만들었다. 그러나 수리 공장에 근무하던 제임스 와트는 뉴커먼의 증기 기관을 수리하던 중 증기를 실린더 내에서 냉각시키지 않고 다른 용기에 이끌어서 냉각시켜 피스톤을 대기압이 아닌 증기 압력으로 움직이는 발명을 해냈다. 이렇게해서 오늘날 증기 기관의 기초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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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생명과학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10
박종관 그림, 허순봉 글, 박용하 감수 / 예림당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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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옛날의 동물들의 세포구조나 다른 생명과학에 연관된 것들을 알게 되었다.  

세포의 구조 

골지체=리보솜에서 합성된 단백질이 소포체를 통해 들어오면 이를 저장했다가 분비하고 당단백질을 합성한다.  

중심체=동물 세포에만 있다. 핵 분열을 할 때 방추사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미토콘드리아=산소를 사용하여 세포 호흡을 하며 에너지를 만든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에너지가 없어 세포는 분화하지 못한다.  

세포막= 단백질과 지질로 구성되어 있는 앏은 막으로 세포 안의 물질들이 서로 엉키는 것을 막는다. 세포 안과 밖으로의 물질 출입을 조절한다. 

식물세포 

세포벽=세포막 바깥쪽에 있는 두껍고 단단한 벽으로 식물 세포에만 있다. 세포의 모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핵=공 모양으로 생겼으며 세포 가운데에 있다. 속에 있는 염색체와 인을 보호합니다.  

액포=식물 세포에만 있다. 당, 무기염류, 색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포의 활동으로 생긴 노페물을 저장한다. 또한 식물의 긴장 상태를 유지시켜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한다.  

엽록체=빛과 물과 이산화타소를 이용해 산소를 만드는 일을 한다. 식물의 잎이 녹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엽록체 안의 엽록소가 녹색이기 때문이다.  

소포체=핵막의 외막과 연결되어 있으며 세포 속의 물질이 이동하는 데 통로로 쓰인다. 리보솜이 부착되어 있는 것은 조며 소포체, 리보솜이 부착되어 있지 않은 것은 활면 소포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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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물리 - 2판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17
조영선 지음, 이영호 그림, 김제완 감수 / 예림당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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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을 읽고 정말 물리는 대단한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힘의 합성과 평형 

한 물체에 둘 이상의 힘이 동시에 작용할 때 이들 힘과 똑같은 작용을 하는 한 개의 합을 구하는 것을 힘의 합성이라고 한다. 또한 여러 힘이 작용하더라도 물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힘의 평형을 이룬 상태이며 이 때 힘들의 압력은 0이다.  

별똥별이 생기는 이유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먼지, 암석의 파편 덩어리, 혜성의 꼬리에서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들이 중력에 의해 지구로 끌려 들어와 대기권과 만나면서 불타올라 빛을 내는 것입니다.  

관성의 법칙  

버스가 출발할 때 몸이 뒤로 밀리는 것은 몸은 그대로 정지해 있으려는 성질(관성)이 있는데 버스가 앞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 때 상체가 뒤로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상체는 그대로 있고 하체가 앞쪽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반대로 버스가 멈출 때는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하지만 출발 후에 몸은 곧 안정되는데 이는 버스와 사람이 같은 속도가 되었기 때문이다. 비행기를 타고 있는 조종사도 비행기와 같은 속도로 날고 있는 셈이다.  

기압 

기압은 공기의 압력을 말한다. 즉 공기의 누르는 힘 고기압 주위보다 기압이 높은 구역 기합이 높아 바람이 불어 나간다. 저기압 주위보다 기압이 낮은 구역 기압이 낮아 바람이 불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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