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종류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 ㅣ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8
황보연 지음, 조봉현 그림 / 가나출판사 / 2007년 12월

동물의 종류  

우선 첫번째로 동물에는 파충류, 포유류, 조류가 있다. 그럼 먼저 파충류 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파충류는 오늘날 전세계에 8000여 종이 산다, 특히 도마뱀과 뱀종류는 전체 파충류의 약 95% 이상을 차지한다. 파충류는 온몸이 비늘로 덮여 있다. 파충류의 비늘은 외부의 충격이나 공격으로 부터 몸을 보호해 주고,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는다. 많은 종류의 파충류는 일정 기간 동안 성장한 후에는 이전의 비늘을 벗고 새로운 비늘로 갈아입는다. 이것이 바로 파충류의 유일한 특징인 파충류의 탈피이다.  

파충류는 폐를 이용해 공기 호흡을 하고, 알을 낳아 번식한다. 적으로부터 몸을 숨기려고 피부색을 바구거나 자신이 맹독을 가지고 있음을 표시하기 위해 화려한 경계색을 띠기도 한다. 또 일부 파출유는 독특한 감각 기관이 있다. 특히 뱀은 입천장에 냄새를 맡는 기관이 있다. 혀를 날름날름거리면서 공기 중에 떠도는 냄새 알갱이를 잡아 이 기관으로 들여보내 먹잇감의 냄새를 맡는다.  

정말 파충류는 신기한 동물 인 것같다.  왜냐하면 아까 뱀 같은 종류도 보았겠지만 혀로 냄새를 맡는다니 참 신기한 동물인 것 같다. 또 파충류는 포유류와 조류와 다르게 탈피를 한다고 했지, ㅋㅋ 그럼 나는 내 옷을 벗고 아빠 옷을 입으면 어른이 되는 거네.. 그럼 이제는 포유류로 한 번 들어가 보기 전에, 신기한 이야기를 하나 더 들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뱀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뱀은 비단 구렁이 입니다. 이것은 몸길이는 14.85m 몸무게는 447kg입니다. 정말 엄청나죠 제가 만약 키가 1m50이라면 얼마나 큰 지 상상이 가시죠...  그럼 이번엔 진짜로 고고.  

포유류는 사람을 포함한 고양이, 개, 염소, 말, 원숭이, 기린, 코끼리, 고래, 돌고래 등은 어미 동물이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우는 젖먹이 동물이다. 현재까지 4500여 종의 포유류가 남아 있다고 한다. 학자들은 포유류가 파충류의 한 갈래로서 진화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후 공룡을 포함한 거대 파충류가 갑자기 멸종하면서 포유류가 크게 번성했다.  

포유류는 다른 동물과는 다른 여러 가지 특징이 있다. 포유류의 암컷은 일정한 시간 동안 새끼를 몸속에서 성장시킨 뒤에 낳고, 새끼가 태어나면 젖을 먹여 키운다. 이런 이유 때문에 거의 모든 포유류의 암첫에게는 젖이 나오는 유선이 있다. 그리고 포유류는 몸 전체가 미끄럽게 되어 있다.  

정말 난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보고서 나는 파충류과 포유류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여러분도 이제 파충류에서 포유류로 어떻게 진화했는지, 파충류는 어떻게 탈피를 하는지 아시겠죠. 그럼 마지막 이번엔 가장 큰 포유류 동물을 한 번 보겠습니다. 포유류 동물 중에서 가장 큰 동물은 대왕고래 다시 말해서 흰긴수염고래 입니다. 이 고래는 몸길이는 30m를 훌쩍 넘고 몸무게는 약 100t이다. 혀의 몸무게는 약 코끼리의 몸무게 이며, 정말 큰 몸집을 가지고 있다. 이 고래의 길이의 위대함을 알고 싶다면 계속 브라키오 사우르스를 생각하세요 브라키오 사우르스는 25m랍니다. 그럼 흰긴수염고래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만 저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