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거인 꼬마 철학자 1
에밀리아노 디 마르코 글, 마시모 바치니 그림, 김경숙 옮김 / 거인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어느 날 한 집에서 새로운 아이가 태어났다. 그 아이의 이름은 스팔로네였다. 어느 날 그 부부는 델포이 신전에 가서 아폴론 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폴론은 말했다. "그 아이는 나중에 큰 사람이 될것이다. 그러자 스팔로네의 부모님들은 기뻐하면서 집으로 갔다. 스팔로네가 크자 스팔로네는 말했다. 아버지, 어머니 저는 현인이 되고 싶어요. 저를 도와주세요. 

그러자 부모님들은 이왕이면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스팔로네는 말했다. 어머니, 아버지가 안 도와준다면 저 혼자서 델포이 신전에가서 저가 현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스승을 찾겠어요!!! 그러자 부모님들은 안된다며 말렸다. 하지만 부모님도 어쩔 수 없이 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스팔로네는 델포이 신전으로 길을 떠났다.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스팔로네는 다른 사람이 되기 싫어하는 지혜로운 현인이 되고 싶어 하구나.하지만 델포이 신전에 간다고 과연 최고의 스승이 있는지, 또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까? 자 이제 그럼 델포이 신전에 있는 스팔로네가 있는 곳으로 가볼까?  

스팔로네는 열심히 걸어서 델포이 신전에 도착을 했다. 그곳에 도착한 스팔로네는 아폴로 신께 물었다. "저가 현인이 될 수 있게 도와줄 최고의 스승은 누구인가요?" 그러자 갑자기 아폴로가 말했다.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소크라테스이고, 사는 곳은 아테나이다." 그러자 스팔로네는 아폴로에서 그의 집을 아는 사람의 추천을 얻어 집으로 갔다. 하지만 집은 너무 자신이 생각한 현인의 집인 치고는 좀 가난해 보였다.  

그리고나서 갑자기 한 사람이 나왔다. 그러자 그 사람은 스팔로네의 이야기를 듣고 다른 지혜로운 스승을 찾기 위해서 길을 떠났다.  그가 추천한 사람은 돈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 등등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들을 싫어하는 스팔로네에게 말했다. "내가 바로 소크라테스란다." 그러자 스팔로네는 깜짝 놀라면서 그의 제자가 되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리고 현인이 된 스팔로네는 길이길이 기억되었다.

하지만 그가 추천해준 사람들은 다 인정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왜냐하면 돈만 밝히는 사람들과 지식만 앞세우고 잘난척하는 사람들은 난 정말 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겸손하게 지내면서 잘 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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