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아이세움 논술명작 80
아그네스 자퍼 지음, 이미영 엮음, 박준우 그림, 방민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 날 페플링 선생님께서 한 전나무를 크리스마스 전에 가져다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빌헬름은 자진해서 페플링 선생님께 말했다. "선생님 제가 가져다 놓을게요." 그러자 빌헬름은 길을 떠났다. 그리고 페플링 선생님이 준 '스프륑 거리 34번지'라고 써 있는 종이를 가지고 갔다. 그리고 빌헬름은 스프륑 거리까지 왔는데, 종이가 없어져 버려서 결국 다시 집에 돌아오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페플링 부인은 왜 다시 돌아왔냐며 물어보았다. 그러자 빌헬름은 말했다. "갑자기 전나무를 가지고 가는 도중에 종이를 잃어버려서 다시 돌아왔어요." 그러자 페플링 선생님은 와토에게 말했다. "너가 같이 같다오렴"  와토는 어쩔 수 없이 빌헬름을 따라갔다. 와토와 빌헬름은 다시 스프륑거리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와토는 부끄러운 듯 집으로 돌아갔다. 빌헬름은 다시 외톨이가 되어 길을 찾고 다녔다.  

와토! 난 너에게 정말 실망했어. 왜 혼자 동샐을 놔두고 혼자서 집으로 도망가니, 난 만약 너였다면 그것이 만약 너의 마을의 부끄러운 직업이었다고 해도 나는 혼자 빌헬름을 놔두지 않고 같이 따라가 주었을 거야. 여러분이 보기에 와토는 당연히 나쁜 것 같죠. 그럼 그 뒤에 와토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있겠죠. 그럼 빌헬름의 상황으로 고!! 

빌헬름은 또 길을 찾기 위해서 가서 겨우겨우해서 나무 주인의 집을 찾아내었다. 하지만 집 안에 사람이 없어서 다시 돌아오는 수 밖에 없었다. 와토는 집 근처에서 왔다갔다 거리다가 결국 빌헬름이 돌아올 시간이겠구나. 라는 시간에 딱 들어갔다. 그런데 집에는 빌헬름이 없었다. 그러자 페플링 선생님은 물었다. "빌헬름은 어디있니" 라고 묻자 갑자기 전나무를 들고 빌헬름이 왔다. 빌헬름은 그때의 상황을 말했다. 그러자 페플링 선생님은 화를 내며 말했다. "와토! 넌 정말 나쁜 아이야!너를 믿은 것이 잘못이었어!"  

그리고 빌헬름은 한 번 더 가서 주인 아줌마를 만났다. 그리고 상황을 다 이야기를 해주었다. 주인 아줌마는 호호호!! 웃었다. 그리고 주인 아줌마는 말했다. "내가 전나무를 사려고 시장에 간 후에 왔나 보구나. 정말 미안하구나! 그 답례로 난 필요없는 그 전나무를 너희 집에 가져다 줄께." 그러자 빌헬름은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집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크리스 마스를 잘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갑자기 와토가 집 2시간이나 늦게 들어왔다. 가족들은 걱정하면서 물었다. 그러자 와토는 말했다. '저 전나무 가져다 주고 왔어요.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요." 그러자 페플링 선생님은 와토를 칭찬하고 다시 편안하게 가정생활을 하게 되었다.  

역시 와토! 난 니가 맏형으로서 책임을 다할 줄 알고 있었지! 하지만 와토 다음부터 그런 짓 하면 안되. 내가 역시 생각하기에 이 사랑의 가족은 사실은 정말 신기한 가족들인 것 같다. 자신이 한 번 잘못을 하면 그것을 깊이 반성하고 그대로 할 일을 하다니 정말 신기한 아이들인 것 같다. 다시 한 번 이 가족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다음부터는 나도 이 가족처럼 행복하고 활기차게 지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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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0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훈이도 방학동안 약 100편 넘게 써서 200편이 넘었고,
지희는 방학동안 160편을 써서 310편이 넘었고,
들어온지 3개월 된 수민이도 100편을 썼는데, 같은
시간동안 진성이는 30권도 읽지 못하고 못 썼네.
예전에 읽었던 책만 다시 읽고, 그것도 만화책 같은 것 말이야......
언어력이란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야. 배경지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고. 어제도 이야기 했는데 변화가 없구나.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ㅜㅜ

2011-03-13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금, 토 계속 또 논거?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