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으로 배우는 경제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1
나탈리 토르지만 외 글, 이브 칼라르누 그림, 조용희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이웃집 아주머니가 아파서 그 집 개를 데리고 며칠 동안 산책을 했더니 아주머니가 그 대가로 용돈을 주었다. 이것은 돈을 버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돈은 특별한 선물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용돈을 그냥 주기도 하지만, 어떤 일을 잘했거나 학교 성적이 올랐을 때 그 대가로 돈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어른들끼리 많은 돈을 주고받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그 이유는 국가가 세금을 거두기 위해 모든 돈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돈은 시간이다. 돈을 버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일을 하는 것이다. 기업체에서 일하는 직원은 월급을 받는다. 일정한 시간 동안 한 일에 대해 일정한 금액의 돈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다. 노동의 대가로 줄 수 있는 가장 적은 월급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이것을 최저 임금이라고 한다.

아, 이런 것이 바로 돈을 버는 방법의 종류이구나. 난 노동의 대가로 줄 수 있는 가장 적은 월급으로 주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돈 하면 유로화입니다. 어디 한번 유로화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유로화  

유로화란 전 세계 유럽의 12개 국의 유로 화폐가 있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예를 들어 100원이라고 하는 것 처럼 유럽의 나라는 이렇게 말한다. "이거 얼마에요?" 그 다음 대답한다. "이거 10유로에요." 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유럽의 유로화이다. 이것은 정말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난 정말 유로화란 정말 대단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유로화에서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돈이 바로 원 밖에는 없다는 것을. 또 돈은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정말 대단하다, 유로! 우리나라 경제와 돈의 평화는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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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12: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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