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이 책을 읽고 정말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주인공들도 정말 마음씨가 아름다운 사람도 있고 않 좋은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한 존이라는 아이와 가족은 말을 사기위해 시장으로 갔다. 그곳에서는 한 검은 말을 발견하고 샀다. 그리고는 집에 와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그 말과 함께 놀았다. 그러자 존은 그 말의 이름은 무엇이라고 할까요? 라고 존이 묻자 아버지는 검은 말 뷰티라고 짓는 것이 좋겠다고 말을 꺼냈다. 그리고는 존은 그 말이 좋아서 다정하게 대해주었다. 그 존이라는 아이는 원래부터 동물에게 잘 대해주었던 것 같았다.  

정말 존이라는 아이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것 같애. 나도 언젠가 동물을 키우게 되면 저렇게 잘 키워줄 수 있을까? 뭐 이 세상에서는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동물에게는 나쁜 세상이 될 테지만 뭐.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난 동물을 사게 되면 동물이 죽을 때까지 잘 키워줄 것이다. 자 그럼, 궁금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시죠!!  

하지만 그런 날도 지나고 어느 날 존은 집의 돈 때문에 다른 지방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은 뷰티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맡긴 사람의 이름은 바로 레빈이였다. 이 사람은 술을 먹지 않을 때와 술을 먹을 때의 동물의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그래서 어느 날 이 사람이 술을 먹고서 말을 탔다. 그리고는 하인은 말의 발에 편지를 달았다. 말은 출발을 했다.  

이 레빈은 지금 취해서 정신이 없어서 마구 달리라고 했다. 그래서 말의 발의 편지는 다 달아없어지고 발이 아픈 말은 결국 멈춰서고 말았다. 하지만 그 충격으로 주인은 날아가서 결국은 어딘가 부딛혀서 죽고 말았다. 결국 뷰티는 다른 곳에서 또 키워지게 되었다. 그 주인은 바로 제빵장이었다. 그리고 이 제빵장은 착해서 하인에게 먹을 것을 자주 주라고 말을 하였다. 하지만 하인이 밥을 잘 안 주는 것이 들통나서 결국에는 이 주인도 안 키운다고 하면서 다시 이 말을 팔았다.하지만 다시 존이 찾아와서 이 말을 찾아 사는 것으로 다시 말은 자유롭고 즐겁게 살 수 있게 되었다.   

참 이 말이 불쌍하다고 여겨 진다. 이 말은 원래 초원에서 자라야 하는데 도시에서 지내는 것도 모자라 다양한 주인들을 만나면서 몹쓸 짓을 많이 당하게 된다. 사람을 죽였다고 오해받기도 하고 아니면 다른 먹이를 않받아 밥을 못 먹기도 하고 참 많은 몹쓸 짓을 받았다. 이번에는 꼭 다정한 주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존이 나타나서 말을 사는 것으로 말은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갔다. 캬, 이 얼마나 멋있는 감동의 이야기 아닌가!! 그리고 다음에는 이렇게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 키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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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샘 2011-03-01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오랜만에 니가 쓰는 좋은 독후감을 읽은 기분이다.
역시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구나.
정말 좋은 독후감이야.
오늘처럼 열심히 읽고 많은 생각해서 너의 생각을 더욱
키우길 바란다.


2011-03-02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