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곤충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8
이광웅 지음, 박종관 그림, 최임순 감수 / 예림당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물에서 사는 곤충  

소금쟁이 수면에 떨어진 곤충을 잡아 그 체액을 빨아먹는데, 죽은 물고기의 체액을 먹기도 한다. 송장헤엄치개 작은 곤충의 체액을 빨아먹는다. 등과 배를 거꾸로 하여 뒷다리를 노처럼 움직여 헤엄을 친다. 물자라 암첫은 봄에 수컷의 등에 알을 낳는다.  

물방개 몸은 타원형으로 납작하고 뒷다리에는 긴 털이 있어 헤엄치기에 알맞다. 물땡땡이 일년 내내 볼 수 있으며 물풀을 먹고 산다. 물장군 늪이나 연못에 살며, 그늘에 숨어있다가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 개구리 등을 잡아 채액을 빨아먹는다.  

장구애비 배 끝에 있는 호흡관을 물 위로 내놓고 숨을 쉰다. 물 속의 작은 물고기나 곤충을 잡아먹는다. 게아재비 사마귀를 닮았다 하여 물사마귀라고도 불린다. 공무니에 달린 긴 숨관을 물 위로 내놓고 숨을 쉰다.  물자라 (수컷) 암컷이 수컷의 등에 알을 낳으면 수컷은 알이 부화할 때까지 알을 등에 지고 다닌다. 가끔 물 위로 등을 내놓고 알이 잘 깨도록 햇볕은 쬐어 온도를 조절하고 공기를 호흡하도록 해준다. 

매미 와 곤충의 소리  

여치 앞날개의 줄칼 모양을 한 부분에 오른쪽 앞날개의 밑둥을 비비면 소리가 난다. 매미 수컷의 발음근에 의햐 앏은 발음막이 울리면 공명실에서 소리가 점점 커져 소리가 난다. 귀뚜라미 오른쪽 날개 안쪽에 있는 줄처럼 생긴 날개막을 왼쪽 앞날개의 갈고리 처럼 생긴 마찰 기관에 비비면 소리가 난다.  

이 책을 읽고 난 정말 곤충에 대해서도 알고 곤충의 소리에 대해서 알게 되어 조금은 곤충을 다시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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