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발명.발견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16
김민재 지음 / 예림당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 책을 읽고 발명과 발견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갈릴레이는 어느 날 우연히 피사의 대성당 천장에 달린 램프가 흔들거리는 것을 보다가 진ㅁ자의 등시성을 발견하게 된다. 당시 의학도였던 갈릴레이는 램프의 흔들림이 규칙적인 것을 보고 환자의 맥박을 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렇게 진자의 등시성을 발견한 갈릴레이는 집접 환자의 맥박을 재 보기도 하였다. 또한 이 법칙을 이용하여 훗날 진자 시계의 설계도를 그려서 진자 시계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진자 시곈는 1656년 크리스티안 호이겐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만유 인력 뉴턴 

만유 인력의 발견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어느 날 뉴턴은 영국 울스도프 농장에 있는 자기 집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 뉴턴은 점점 커지는 궁금증을 풀기 시작했다. 이것은 단순히 지구와 사과 사이에만 꿀어당기는 힘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물체사이에서 작용한다는 것은 뉴턴은 알아냈다. 만유 인력이란 모든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두 물체의 거리가 멀어지면 끌어당기는 힘도 약해진다. 만유 인력의 크키는 두 물체의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물체 사이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산소 발견  

산소는 원래 1772년 스웨덴의 셸레와 1774년 영국의 프리스틀리가 발견했다. 먼저 영국을 보면, 프리스틀리는 양조장에 갔다가 포도주 통 안에 생긴 발효 거품을 보고 기체에 관한 연구를 하게 된다. 수은을 가열하고 나면 산화 수은을 얻게 된다. 그리고 다시 산화수은을 가열하면 수은과 산소가 발생한다. 플로지스톤설 독읠의 베허와 슈탈은 물질이 타는 것은 물질 속의 플로지스톤이라는 물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 플로지스톤이 불꽃과 함께 밖으로 빠져 나간다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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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만유 인력과 뉴턴에 대해 알게 된 점만 정리했네.
과학 독후감 쓸 때 여러번 말했는데...
알게 된 사실 정리와 함께 그에 대한 너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이야.
독후감 정리가 빠른 것은 한 눈에 봐도 알겠는데, 좀 더 다양한 독서를 하고,
쓰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
유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