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다리의 천사 애덤 킹 아름다운 도전 3
박정희 지음, 김병하 그림 / 상상스쿨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는 한국 입양아이를 이렇게 잘 돌보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아이는 원래 한국아이였다. 하지만 나라의 문제로 그 아이를 외국인에게 입양시켰다. 이 아이는 다리가 불편하고 손가락이 하나가 없어서 지금으로선 많이 심각한 상태였다. 그래서 이 아이의 어머니니는 집으로가고 외국인은 이름을 애덤 킹이라고 지어주었다. 

그리고 애덤 킹은 점점자라서 어느새 돌도 하고 4살이 되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였다. 그리고 이 때가 기회다. 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딸의 발을 치료해준 병원을 찾아갔다.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말했다. "말씀드리긴 죄송하지만, 발은 잘라야하고, 손은 잠시 사이의 거리를 벌려줘야 겠습니다." 

이렇게 말한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한 뒤로 부모님들은 가슴이 철렁내려앉았다. 그리고는 며칠 뒤 수술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수술이 끝나자 재활운동을 한 지 몇 달이 지나지 않아 걷지는 못하지만 설 수는 있게 되었다. 그리고 손도 크레용정도는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7살 정도가 되자 애덤 킹은 자신의 다리를 끼거나 빼고 다니는 것이 불편해 화가나서 울고 말았다. 그러자 부모님은 좀만 더 참고 하자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을했다. 그리고 그 순간 부모님들은 결심을 했다. 티타늄 다리를 사용하자고 말이다. 결국 의사에 의해서 티타늄 다리가 끼워졌다. 그리고 목발을 짚으면서 걸을 수 있었다.  

그리고서는 어느 날 한국에서 시구를 던져달라는 대통령의 부탁과 대통령 여사의 상을 주는 것을 같이 도와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래서 우선 대통령 여사님에게 우선 꽃을 드리고 나서 다시 시구를 하러 야구경기장에 갔다. 그리고 나이가 점점 많이 지나가자 결국은 자신의 인생을 살게 되고 부모님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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