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이야기

Lost 17 사막으로 사라지다 - 신나는 과학 동화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08년 10월

나는 오늘 이모네에서 독후감을 쓰는데 내가 아는 책이 로스트가 있어서 이것을 읽었다.  

어느 날 주디와 앤드류는 사막에서 여행을 하는 중에 한 기계를 앤드류가 만져서 몸이 작아지게 되었다. 앤드류는 로봇 친구인 터드를 데리고 있어서 자신의 아빠이면서 박사인 알 삼촌이 있었다. 그 알 삼촌을 볼 수 있어서 안심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다.  

오늘은 알 삼촌이 기계로 작게 만든 아이들을 찾기 위해서 노력 중이고, 주디와 앤드류는 살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그리고 주디와 앤드류는 사막의 회오리폭풍인 월리월리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서는 슝 하고 월리월리를 타고 날아가버렸다. 그러자 월리월리를 만나고 어느 한 곳에 떨어지자 웅덩이에 있는 개구리와 여치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서는 여치는 앤드류를 끌고 가였다. 그러자 앤드류는 힘을 써서 탈출하였다. 그리고서는 개구리는 여치를 잡아먹고 말았다.  

앤드류와 주디가 길을 가다 보니 주디는 도마뱀을 발견하게되었다. 그 도마뱀은 도깨비 도마뱀이다. 이 도마뱀은 천적에게 꼬리가 잡혔을때 전력으로 힘을 써서 꼬리를 끊고서는 달아나버린다. 그 도마뱀의 천적은 독수리, 다른 큰 몸집의 도마뱀 등이다. 그리고 다른 길로 다시 가다보니 큰 성 같은 모래성이 있었다. 

 그 성을 잘 살펴보니 그것은 흰개미의 집이었다. 흰개미는 성처럼 큰 모래산을 만들어서 여왕이 사는 곳, 개미 알이 있는 곳, 일하는 곳 등 다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또 한마리의 검고 거대한 개미가 나타나자 흰개미는 그 개미와 싸우기 시작했다. 그 개미의 이름은 육식개미 흰개미를 먹고 사는 개미라고 한다. 그리고 흰개미와 육식개미가 싸우는 동안에 한 거대한 도마뱀이 나타났다. 

 이 도마뱀은 가시달린악마도마뱀이라고 하는 녀석이었는다. 하루에 개미를 2000천마리에서 3000천마리 정도를 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도망친 주디와 앤드류는 그곳에서 한밤을 지낸다. 그리고 아침이 되자 알 삼촌이 한 큰 바위를 찾아오라고 하였다. 그래서 바로 앞에있는 큰 바위에 올라가자 알 삼촌이 주디와 앤드류를 찾게 되어 주디와 앤드류가 커지고 다시 알 삼촌의 연구실로 갔다. 

이 책을 보고 정말 사막에는 비도 안오고 물도 없지만 정말 많은 동물들이 사는 것을 보고 다음에는 사막을 다시보고 사막에서는 나무도 심어주고 물도 주는 생각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하고 이 책과 상관은 없지만 사막을 다시 우리의 땅으로 만들도록 노력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