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인체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8
천명선 지음, 구혜영 옮김, 윈일러스트 그림 / 가나출판사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피부는 인체의 가장 바같에 있는 보호막이다. 자세히 한번 들여봐 보아라. 돋보기를 이용해도 좋다. 매끄러울 것 같은피부에 사실은 털이 나 있는 작은 구멍들이 있고, 작은 홈도 있다  

이번에는 피부속으로 들어가 볼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피부는 표피(바깥살갗)와 진피(안쪽살갗), 그리고 그 밑에 피하 조직(피부밑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피와 진피의 두께만 1.4mm 정도 된다.  

표피 밑바닥에서 만들어진 피부 세포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늙게 된다. 나이를 먹은 세포들은 위로 올라가면서 눌기고 딱딱해지고 표피의 가장 바같에 있는 딱딱한 층을 각칠층이라고 한다. 각질층은 피부에 적당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보호해 주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는 역할도 한다.  

각질층은 결국 맨 바깥에 이르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간다. 이렇게 떨어져 나가는 죽은 세포가 바로 때이고 머리의 비듬이다.  

더운 물에 몸을 담그면 각질층이 수분을 흡수해서, 피부에서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까끌까끌한 대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면 각질층이 가만 때가 되어 덜어져 나간다. 죽은 세포들을 떼어 내는 것은 피부에 좋은 일이지만, 너무 세게 피부에 자극을 주면 위험하다. 표피도 함께 떨어져 나갈 수 있으니까이다. 그럼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바깥막이 없어지는 셈이 되니, 피부 건강에 좋지않겠죠? 

이 책을 읽고 정말 피부는 중요한 감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우리의 피부에 있는 죽은 세포들이 바로 때이고 머리의 비듬이라는 것을 알았다. 때를 밀면 좋다고 하지만 너무 세게 밀지는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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