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
김형균 / 동쪽나라(=한민사) / 1992년 4월
평점 :
품절


난 이 책을 재미있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의 첫번째 내용은 페르세우스와 메두사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제우스의 아들 페르세우스가 태어났다. 페르세우스는 꿈에서 아테네에게 좀 더 크면 무엇인가를 이야기해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페르세우스가 크자 아테네는 페르세우스에게 메두사를 처치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아테네는 그 말을 끝낸 뒤에 날개가 달린 신발, 거울처럼 비치는 방패 그리고 해파이스토스가 만든 단단한 칼을 주었다. 그 다음 페르세우스는 다시 메두사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많은 돌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메두사를 보게 되연 돌로 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페르세우스는 가는 길에 뱀 소리가 쉭쉭 들려왔다. 그 소리는 메두사의 뱀의 소리였다. 그래서 페르세우스는 생각을 했다. 

 '아! 그럼 메두사의 뱀이 더 이상 소리를 내지 않고 잘 때에 공격을 하면 되겠군' 그 다음 돌에 숨어서 뱀의 소리가 안 들리기를 기다리다가 소리가 들리지 않자. 메두사에게 다가가서 방패를 비쳐 자신의 얼굴을 보게해서 돌로 만들었다. 그래서 왕은 그것을 크게 칭찬하여 다음 왕의 후계자로 삼아 나라를 평화롭게 다스리도록 하였다.  

두 번째이야기는 아기 왕자이야기이다. 아기 왕자는 사또를 물리쳐서 나라를 평화롭게 해준다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어느 날, 한 농부 부부에게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이 아기가 소년이 되자 아이는 날개가 있어 날아다니게 되었고 농밭을 잘 갈아주는 재주 등이 있었다. 며칠 뒤, 이 아이는 쌀과 콩을 빌려 바위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말했다."세 달 뒤에 억새풀로 바위를 쳐 주세요. 그럼 나와서 사또를 물리쳐 드릴께요." 

 그리고서는 세달 하루 전, 사또가 그것을 눈치채서 세달 뒤에가서 억새풀로 문을 두드리자 바위가 열리면서 군사들이 나왔다. 그러면서 아기 왕자가 "콩으로 만든 군사와 쌀로 만든 갑옷으로 너희들을 물리치겠다!!!"하며 사또를 물리쳤다. 하지만 갑옷에 쌀 하나가 부족한 곳에 화살이 맞자 아기 왕자는 죽게 되었지만 그 때문에 마을은 평화로워 졌다. 그래서 1년에 한 번씩 아기 왕자에게 제사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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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되여? 2011-01-2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 느낌 ㄴㄴ 선생님이 안보니까 느낌안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