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아이세움 논술명작 28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음, 정환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은 타임머신이라는 책에 대해서 말해 보겠다. 이 책은 미래여행을 간 한 시간 여행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어느날 어떤 시간여행자가 한 마을에 주민들에게 말했다. "저는 오늘을 이후로 과거나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나 미래로 가겠습니다." 그러자 주민들은 그것을 믿지 못했다. 그래서 시간 여행자는 타임머신 모형을 보여 주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것을 미래로 보내보라고 하였다. 그러자 한 버튼을 누르니 그 무인 타임머신 모형은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것을 본 사람들은 그래도 믿지 못하면서 그냥 마술 같은 것에 불과하겠지 라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 19세기의 시간 여행자는 그 동안 만들던 타임머신을 완성시키게 되었다. 그리고는 시험을 해보기 위해서 미래로 출발을 했다. 하지만 그 시간 여행자는 너무 긴장한 탓에 너무 먼 미래로 가고 말았다. 그곳에는 건물들이 셀 수 없도록 많았고, 기후 변화가 사막의 날씨처럼 변화가 심했다.  

그리고 한 인간이 나타났다. 그 인간들의 모습은 다 큰 어른이 키가 1.2m가 채 되지 않았으며 몸은 하얗고, 분홍색 털 같은 것이 북실북실 나와있었다. 그 모습은 푸들을 연상시켰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처음 대면한 시간 여행자는 너무 당황하였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그 사람들과 함께 지내도록 하였다. 그러자 우물의 물을 긷던 순간 어떤 다른 인간이 모습을 들어내었다. 다른 인간이 한명 더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뜻밖의 일은 이름이 정해져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종족도 달랐다. 지상에서 사는 인간 이름은 엘로이 지하에서 사는 인간 이름은 몰록이다. 이것으로 보아 햇빛이 있는 곳에서만 사는 인간의 이름은 엘로이 어두운 곳에서만 살 수 있는 인간은 몰록이었다. 그리고 타임머신을 몰록이 가져간 것을 알게 된 시간 여행자는 타임머신을 찾으러 몰록의 소굴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성냥불에 겁을 먹은 몰록은 타임머신이 있는 곳 까지 안내해 주었다. 그리고 타임머신을 타자마자 돌변을 하면서 타임머신을 못가게 막았다. 이것으로 미래에 서의 8일을 마치고 현재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시간 여행자는 다시 한번 도전을 하였다. 이번에는 미래가 아닌 과거로이다. 그리고 그것을 본 시간 여행자의 친구 이야기 속의 '나'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 사람은 언젠가 돌아올 것이다. 과거에서 있었다는 증거들을 가지고"  그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이 이야기를 보고 나는 이 타임머신을 통해서 이 시간 여행자가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물론 나도 느꼈다. 나는 우선 시간 여행자를 통해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겠지만, 저것을 도전하는 도전정신을 알게 되었다. 또 미래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는 더욱더, 움직이고 기술에만 의지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