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탐험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2
김영 지음, 윤유리 그림 / 가나출판사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인류 최초의 탐험은오늘날의 중동 지역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 지역은 일찍부터 문명이 발달하고 바다로 나아가기 쉬워서 새로운 땅을 탐험하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다른곳보다 훨씬 강했다. 고대 바빌로니아의 상인들은 물건을 팔려고 여행을 하다가 기원전 2500년 무렵에 인도양과 무렵에 인도양과 지중해까지 갔다고 한다.  

이집트 사람들도 바빌로니아 상인들 못지않고 탐험심이 강했다. 이들은 아프리카 동해안에 닿았던 것이다. 행해술이 뛰어났던 것입니다. 항해술이 뛰어났던 페니키아 사람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페니키아 사람들은 기원전1100년대에 이미 지중해를 가로질러 항해했다.  

배로 물건을 싣고 다니면서 장사를 했던 이들은 지금의 북아프리카 튀니지 당에 카르타고라는 도시를 세우고 무역과 항해의 근거지로 삼기도 했다. 페니카아 아프리카를 탐험한 뒤, 그곳에 식민지를 세우려고 배를 수십척 보냈을 정도로 탐험에 적극적이었다.  

당시의 또 다른 대제국이어던 페르시아도 탐험에 뒹들었다는 기록이었다. 기원전 515년쯤에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왕은 스킬락스라는 사람을 보내 지금의 인도 지역인 인더스 강 유역을 탐험하게 했다.  

긇지만 무엇보다 초기 탐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나라는 그리스이다.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수준을 자랑하던 그리스는 탐험에서도 큰 공을 세웠다. 그리스의 철학장자 과학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자로서는 거의 처음으로 바다를 연구했다.  

그는 파도와 에게 해에 사는 생물에 대해 연구하고, 바닷물의 양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등을 알아내어 고대 해양 생물학의 발달에 도움을 주었다. 아리스토 텔레스가 과학적 사실을 발견해 공헌햇다면, 천문학자이자 지리학자인 피테아스는 실제로 탐험에 나서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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