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2 - 삼국 시대 상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2
이현세 만화, 김미영 글,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녹색지팡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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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는 한 번 이 책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삼국시대(고구려,신라,백제+가야)에 대해서 알려준다. 지난번 선사시대와 고조선 시대에 이어서 이번엔 3명의 아이들이 삼국시대로 이야기를 출발할려고 하다가 집에 들어갔다가 박물관에 들린 다음 가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3명의 아이들은 잠시 물어볼 것이 있어서 잠시 박물관을 맡고 있는 사람에게 고구려,신라,백제,가야에 대한 역사책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나도 그것이 궁금하여 다음장을 넘겨 보았는데, 고구려,신라,백제,가야의 역사책이 다 남아있었지만 전쟁을 하면서 다 불타버렸을 것이라고 그 박물관을 맡고 있는 사람에게 듣게되었다. 

 그래서 애들은 잘되었다는 듯 삼국시대로 출발하였다. 그러자 그것을 엿보던 동탁이라는 한 똑똑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궁금해 하는듯 하며 따라가 보았다. 그러자 아이들이 고서점에 도착하자 나도 그곳에 데려가 달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까치는 마지못해 "야, 그 대신 떠들때 적으면 안돼" 그래서 동탁은 알았어 라고 대답을 하였다. 

 그래서 동탁과 함께 3명의 아이들은 한 명 한 명씩 책이 있어서 바로 자기가 맡은 곳으로 출발을 하였다. 먼저 까치는 고구려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까치가 고구려의 신화 이야기를 미리 말하였다. "먼저, 고구려라는 나라를 건설할 것이다. 그 고구려를 지을 사람의 이름은 주몽. 다른 형들보다 나이는 아래였지만 형들보다 잘하는 것은 훨씬 많았다.  

그래서 형들은 주몽의 재주가 샘이 나서여 인지 주몽을 죽이려고 하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것을 알아차려서 주몽을 보고 멀리 도망가라고 재촉하였다. 주몽은 혼자 부하 몇 데리고 도망을 간다. 그러자 앞에 큰 강이 있어 이렇게 말했다."나는 공주의 아들이다! 강을 건너갈 수 있도록 도와다오!"라고 말을 하자 물고기들이 다리를 만들어 주어서 주몽은 도망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마을로 와서 고구려라는 나라를 건국한다는 이야기었다. 가야의 이야기는 촌장들이 모여서 왕을 짤 의논을 하고 있는 동안에 하늘에서 갑자기 붉은 색 줄이 내려왔다. 그 줄을 보고 촌장들은 놀라 가서 보았더니 알이 6개가 있었다. 그러자 촌장은 그 다음날 알 6개가 사내아이가 된 것을 보고 놀라서 우선 먼저 태어난 수로가 왕이 되었다. 그리고 다른 다섯명의 아이들은 가야를 나누어서 왕이 되었다.  

난 이런 신화를 보고 역시 왕들은 멋있구나! 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또 신화는 왕들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훌륭한 왕이 되었는지를,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리기위해서 신화를 만든 사람이 대단한 것 같다. 나도 이렇게 신화에도 나오는 훌륭한 왕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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